메인글 스카이취준생글 보고 느끼는게 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957371
만약 동일한 실력으로 중경외시 갈바에 지거국가는게 더 이득이라는게 요지인데
그렇다면 중경외시가 상위 지거국인 부산경북이 메리트가 더 많은거 같은데
지방이라서 서울보다 물가도 싸겠고 그리고 학비도 엄청 쌀건데
그런데 왜 경북부산 입결이 국숭세단 ~ 건동홍 사이인거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은 아침이에요 0
-
미적 드릴 0
미적분 드릴 4,5 풀어보신 분 4랑 5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
국어 실모 0
이감은 이미 오프로 풀고있어서 제외했습니다
-
생명 사설 실모 0
개어렵다 평가원은 적어도 4n점은 뜨는대 사설실모는 항상 우수수 킬러 다 틀려서...
-
솔직히 바질페스토만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은데 칼로리 ㅎㄷㄷ해서 못함
-
쪽지가 와있는데 7
1은 떠있고 쪽지함엔 안보여요 차단한 사람이 보낸거면 이렇게 더ㅣ나??
-
책 들고 오는데 0
가방을 매일 가는 독서실에 두고 다녀서 손으로 들고 왔는데 개 쪽팔리네 ㅋㅋ...
-
약간 마약하는 느낌이에요 아무 의미도 없는 9모로 5초 동안만 뽕을 채워주는 느낌
-
진짜 의지문제임? 죽을맛임 진짜
-
일본어 << 쓸데있음?
-
좋아 6
-
나도 여자하고 싶어.. 지들만 여자하고..
-
나이스 ㄱ 0
1등.!
-
너는 내가 예뻐해줄게
-
강기원쌤 공통반 1
통통인데 강기원쌤 2025는 미적반만 있었나요? 공통반도 있었다 들었는데ㅠㅠ
-
어제 웹툰보다 늦게잠 14
아
-
얼버기 19
샤워완료
-
사탐으로 바꾼지 한달도 안 됌 9모 생윤 4 사문 5 사문 아직 도표 하기 전 최저...
-
으아아아
-
김동욱 안듣는데도 몸이 알아서 반응해버리네..
-
오운완 4
공복 유산소 40분
-
얼버기기상
-
모기 컷 0
-
얼버잠 수면실패 0
늦잠
-
멋지시네요(cool)
-
얼버잠 1
-
소득분위 10분위중 8분위 이하 아마 거의 반?은 국장+전액장학(학교장학) 받아서...
-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누구나 열등감 하나쯤은 갖고있겠지만 제 열등감은 품고 살...
-
재수 문제집 0
이번 수능 끝나고 새로운 문제집 사고 싶어서 지금은 pdf 파일 a4로 프린트해서...
-
현역이고 시리즈도 겁나 많던데.. 미대라 수학은 안하고 국영지1세계사 만 하는데...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42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
-
그렇게하면 많이 안맞을까요? 의대생기부가 그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죠 치한약수 중에
-
얼버기 0
는 아니고 걍 잠 못 잠 ㅅㅂ
-
작수 무서운 점 3
19 22는 9평 물로 낸 후 다 방심시킨 뒤에 폭탄 던지고 1컷 84 떴는데...
-
님들 왜 안잠 1
-
저번주 목요일에 서민앱에서 신청해서 금욜승인나고 지금 ibk 계좌개설해서 오늘...
-
반수 최저러라 파이널 강좌로 김승리T 처음 들어봅니다 주간 학습 계획표 보면 EBS...
-
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
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
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
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
가을 옷 17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
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
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서울 라이프
서울이 아니라서요
지방생활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말을 계속 들어보니 앞으로 할당제가 더 늘어날거라서 전망도 좋다고 하고 그 엄청난 메리트를 무시할수 없을거 같긴 하던데 솔직히 지방러라 잘 모르겠지만 서울사는 분들이 지방생활을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대구도 솔직히 잘 발달되어있는데..
서울 지내다 보시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느껴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남 송파쪽이요
지방->서울 경험해보니까 솔직히 지방에서 살기 싫음
대구 근처 도시 사는데 있을거 있다고 다 느껴지는데 정말로요? 상상이 안되네욤
광주 살았는데 여기서 다시는 살기 싫음 무조건 최소 경기권에서 살거임
궁금하네여.. 내가 너무 바깥구경을 못해본건가
서울사람들이 느끼기에 비약하면 지방은 풍경만 봐도 우울증 걸릴정도로 후지대요
서울만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상경해서 몇달 살아보시면 느끼실겆니다
아직 수험생은 취업의 힘듦을 몸으로 못느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옛날보다 취업도 힘들어지고 지방할당제의 힘이 커지니까 저런글이 하나씩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보기에는 그래도 좀 모든것을 설명하기에는 모자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모든것을 설명하려는 것보다는 하나의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전 대치동 4달 다니고도 왜 서울사람들 지방오기 싫어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ㄷㄷ 하네요 다들 비슷한 말을 하시네
전남대 전기공학과 보세요. 졸업생들 대거 한전 들어가니까 자연스럽게 입결 올라가잖아요? 지거국 메리트가 크다면 앞으로 자연스럽게 입결 올라갈겁니다. 메리트가 크지 않다면 계속 답보상태로 있게 되겠죠
경북대전자도 그렇긴 한데 동일한 이치라면 메리트가 크지 않아도 입결이 올라가야 하는데 부경전체가 입결은 올라가지 않네요 뭐 서열 생각하면 당연한건가.
첫번째 메인글은 공기업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아직 사기업에선 압도적으로 부산대 경북대면 모를까 밀리는 추세입니다
두번째 문과 취업안될때 공기업 갈때의 유리성을 말하는겁니다.공대에 영향력은 그닥이죠
세번째 주변 인프라 그리고 질 좋은 취업경험들 차이입니다 이게 지역할당제를 하는 가장 큰 이유인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중경외시라도 미국을 나가던 뭘 해서 알아서 잘먹고 잘사는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네번째 어른들 인식 차이입니다 지방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울에서는 건동홍>부산 경북이란 인식이 존재하니까요..보통은 지거국느낌은 수능을 망해서 국숭세 이쪽을가야할때 회피용으로 지거국을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5번째 주변 애들환경입니다 어쨌든 서성한 중경외시라도 지방에서 올라온애들도 많도 어쨌든 비교적 똑똑한 집단이라는 점입니다.물론 중경외시 갈애들이 지거국을 가면 당연히 유리하겠죠 하지만 공기업 공무원을 붙는 애들은 거의 드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문과가 아닙니다 메인글 일부는 동의하지만 중경외시건동홍의 노력을 바보로 만드는 흔히 말하는 일반화는 아닌 것 같아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많이 안알려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저도 작년에 주변지인한테 저런얘기 들을때까지는 메리트가 있는지도 몰랏음 솔직히 수험생이 당장 대학말고 다른걸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측면이 있어서..
애초에 저사람 스카이도 아니고 연대생 아니에요 한마디로 그냥 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