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896828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고2이고 이미지쌤 커리를 타려고 합니다. 수2는 세젤쉬 워크북, 쎈B 정도...
-
화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내신 독서 1
공부법 알려주세요 학교 시험 어려운 편입니다
-
드릴5 수1 수2 둘이 동시에 풀 생각인데 빨리 풀면 몇일 컷 ㄱㄴ?
-
야메추해주세여 15
야식메뉴 추천해주세열
-
고2 정시파 2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뭐 구체적으로 과목별로 어디까지 끝냈다 이런것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
N제 풀어보려고 했는데 다 잘 안 맞는데 기출 복습 따로 하면서 실모 양치기 해도...
-
당신의 암세포만 증가함 유튜브 댓글보고 깨달음
-
현재 4등급이고, 제 문제점은 수학 모고를 풀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
거리곱 칼럼 1
은 내년에 공개하겠읍니다 어차피 지금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건 혼란스럽고 회의감...
-
등급컷보고 희비가 교차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
맨날 이상한거만 내 파리어클락도 ㄱㅊ긴한데 다이스엘범 쿨이랑
-
아직 못 본 게 한가득
-
6,9둘다 92인데 이감만 3연속 70중반이 말이 되냐… 하.. 펴야겠다 (책을)
-
왜이렇게 수능공부 다시하면 1은 그냥 띄울 것 같고 근자감에 넘치는 건지 모르겠네
-
모집정지 진짜 가능함?
-
이번 9모 확통 80나왔는데 드릴은 많이 어렵데서 혹시 다른 n제가 나을까요?...
-
국어 시험을 못 봤지만 멘탈이 안 흔들리고 끝까지 공부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
너무 실모만 풀었어 근본으로 ㅋㅋ
-
오늘부터 공부한 내용or시간 간단하게 오르비에 정리해서 글 올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
응애
-
머머잇음
-
오늘 빡공 함 2
후하하
-
이건 책을 복습해야함 아니면 실모를 풀어제껴야함? 아예 몰라서 못푼다기보다...
-
N제 순서 2
샤인미/설맞이/4규s2 난이도는 다들 다르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올해거...
-
진짜 모집정지 된다고 한들 저정도까지 영향이 가겠나...개소리를 정성스레 적어놨네
-
서울캠에 정디플만 공대임?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
미적 엔제 하나도 안풀음 ㅁㅊ것… 엔티켓이랑 4코시즌1 생각중인데 뭐 먼저 풀까요
-
2330 맛잇네 3
ㄹㅇ 김성은은 신의 아들이다 불꽃n제 불찍파도 딱 기다려:)
-
하루에 한지 100문제라... 이기상과 한몸이 되는중
-
난이도 어느정도지..
-
ㅇㅇ
-
검정고시생이라 점공이 아예 안되는데 같은 곳 넣은 사람들 성적 대충 어느정도인지...
-
3등급인데 수리논술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파이널 수업 듣는게 나을까여 아님 기출이랑...
-
강k 사문 2회 2
20번 너무 어렵…
-
국어는 수능장 가봐야 아는거 알지만 진짜 고정1이라 자신있습니다 수학은 60점대...
-
슬슬 친구들 인스타에 연고전관련 스토리 올라오는데.. 7
볼때마다 작수 국어시간이 너무 후회스럽네 선택과목 마킹만 했다면 나도 저기서 같이...
-
조언 부탁드려요 11
•영어 1~2 목표 23수능 1 8덮, 9모 2 불안정, 진짜 가끔은 3도...
-
질문 성의없는거 아는데 ㄹㅇ 뭘해야될지모르겠ㅇ.ㅁ
-
맞팔구 8
은테가 101명부터였네;;
-
불행할 사람은 뭘해도 불행할듯 삶에선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듯함요
-
의대 수시 1
의대 수시런데 저희학교가 과중이거든여? 그래서 R&E 하게되는데 재활의학쪽으로...
-
Ps 대체 왜 잼민 친구 둘은 이 시간까지 독서실에서 겜을 하고 있는가..
-
개인적으로 느끼는 약술형고사 악질 2문제(국어 1문제, 수학 1문제) 4
2022학년도 가천대학교 자연 시간 없어 죽겠는데 계산만 주구장창 2023학년도...
-
화2 어나클 2
화2러입니당 어나클 사놓고 좀 보다가 안 보고 있는데 보면서 얻어갈 게 많은가요?...
-
전신 거울에 대고 뽀뽀해봐요 자기애 듬뿍듬뿍 주입 가능 실제로 애용합니다
-
은 무슨 내일 스러너 풀 생각에 잠이 안오네
-
나도 질받메타 탑승! 19
ㄱㅂㅈㄱ
ㅇㄱㄹㅇ.. 9평보고 방심ㅠㅠ
경외시는 진짜...
오히려 조금씩하다가
수능직전에 팍 해야함
이거 맞아여... 생각보다 수능 벼락치기 중요함
그래서 3뜸 키키키
그래도 133이나 313이 331보단 나을거야....................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ㄱㄹㅇ
ㅇㅈㄸㅇㅈ 순천향대가 건양대로 바뀌는 기적!
이번 수능 모의수능 기준 30분 남았으면 수험생 기준 ㅁㅌㅊ인가요? 점수는 96(중학교때 영어만 파서 셰익스피어 고어 해석의 경지까지 이르렀어요>이래놓고 이과옴)
씹갓이시네요 그냥 종종 심심할때 EBS랑 기출 깨작대시명 1등급 나오실듯
우연히 댓글 발견했는데 중학교때 원서나 영어책 같은것 따로 해석공부나 단어암기를 많이 하신건가요..? 30분 남았다니..ㄷㄷ 대단하네요.
해석공부는 딱히 안했고-저는 언어는 언어별로 특색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프랑스어는 프랑스어대로(잘 못합니다 ㅠㅠ) 해서 서로 호환이 잘 안되요. 최대한 그 문화권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고 싶은 고정관념이 있어서. 단어는 SAT 단어장 같은걸로 좀 봤습니다- 중학교때. 그리고 영어책은 유행하는 소설책부터(얼불노/왕좌의 게임 헝거게임 이런 류) 고전적인 책(카프카 마크 트웨인, 에드가 앨런 포, 레이 브래드버리, 셰익스피어,톨킨...)까지 장르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다 읽었습니다. 유명 수필도 따로 미국 대학용 수필집 사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작문(에세이) 쓰는 학원도 따로 다녔어요. 작문 실력은 좀 별로지만...ㅠㅠ 중3~고1 때는 심심해서 SAT쳤는데 꽤 고득점 한걸로 압니다. 1520이였나...토플이나 텝스, 토익은 해본적 없어요. 내신은 문법이라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아직까지 모의고사는 ㄱㅊ게 보고 잇어요(고2라...) 수능 기출은 별로 풀어본 적이 없어서 평가는 못하겠지만 소설이나 SAT보다 지문 길이가 짧은 대신 문장 호흡이 길고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정도는 제 독해력으로 뚫을 수 있을 것 같아 선지 한번 훑어서 답을 예측한 뒤 원테이크로 지문이랑 내용일치 시키면서 푸니까 모의수능때 30분 남았던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