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리고 2018년 (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889052
1편
2편
6월 모의고사를 보고 오르비에서 레인보우 테이블을 확인하면서
어느순간 옯창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비를 그만하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르비랑 수능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순공 위주로 공부하니까 다행히 되더라고요.
6월 이후로는 국어 수학 탐구는 여러 실모를 풀며 감을 익히고, 여러 N제를 풀며 낯선, 어려운 문제에 적응했습니다.
영어는 안했습니다.
오르비를 하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죠
많은 문제를 풀면서 수학, 화1 실력에 자신이 생겼고, 국어도 이젠 좀 해볼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옯밍도 당하고
9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또 31311
그렇지만 이때는 안심을 했습니다.
지1 실수로 47받은걸 제외하면 사실상 수탐 만점이였고
국어도 시계가 이상해서 시간배분을 잘못한 결과 지문 하나를 통때로 날려(6문제짜리 비문학)(지문 다 읽고 문제 풀려고 하니까 종침) 3등급 (87점)이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점점 옯창이 되었고 공부시간도 8~9시간에서 7~10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때부터 공부를 11시까지 해서 공부 시간이 예전으로 돌아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급기야 실모풀면서 오르비하다 실모푸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죠. (오르비 하는 시간도 카운트해서 실모 풀면된다는 정신승리 마인드로)
이렇게 쭉쭉 공부하고 10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11411
어??
영어를 ㅈ망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마침 이때쯤 션T의 EBS선별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계속 돌렸습니다.(계속 돌렸다고 해도 1회독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거라도 돌려서 수능 3등급이 나왔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
막바지엔 계속 실모를 풀고 감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1월 14일까지 감을 극대화하고 15일날 아빠차를 타고 수능을 보러갔습니다.
아 왜 한국사 공부는 안적었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한국사 공부를 11월 15일 아빠차에서 처음 했습니다. 그리고 50점을 받았죠(?!) 요약집에서 그 의상인가 의천인가 천태종인가 뭐시기 나왔는데 모르고 있던건데 다행히 그걸 보고 맞았습니다.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요약집을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수능날이 되었습니다.
수능날에 뭘 했는지 적기는 귀찮으므로
이 링크를 타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덤으로 좋아요 눌러주시고 덕코까지 눌러주시면 사랑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수능 11311을 받고 저는 중대와 고대에 합격하게 됩니다.
0 XDK (+1,000)
-
1,000
-
아 @@하고 싶다~ 0 0
-
부산대 공대 과탐필수임? 0 0
제발 아니라고 해줘…
-
그러나동아리행사는다가서 0 0
고려대 중앙대 성대 서울대 동아리랑 교류함 ㅎㅎ
-
다들안뇽 0 0
내가누군지아니?
-
아.
-
명조 2주년 지금 바로 함께하십시오
-
ㅠㅠ
-
첸강 멋있다 0 0
몇안되는 멋있는 따거네
-
속보) 다음 주 엠티감 0 1
-
한 5~6일치 식비가 순식간에 증발함 별 재미도 없었던거 걍 앞으로 절대 가지 말아야지
-
이런 여자들은 무슨 심리임? 7 1
남친 있는데 자기한테 들이대는 남자들 연락 받아주는 건 무슨 심리임???
-
사실 계약학과니 의대니 뭐니 2 1
둘 다 못 갈 거 같은 오르비언들은 개추
-
늦은 한요일 감상 1 0
오우 이궈궈던
-
아니 계약학과가 계약학에 대해 배우는 학과가 아니었어? 0 0
문장학 기호학 처럼 인문계 한 분야로 계약학 이런게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
탐구 유기햇더니 감뒤졌는데 2 0
1일 1실모 갈까여 (생지)
-
[칼럼] 당신은 이미 답을 정하고 읽고 있습니다 0 0
[KAOS ERROR FILE #04 – E203 예측선행형] 혹시 시험장에서의...
-
오늘도 너무 우울하다 4 0
친구가ㅜ없어서
-
이번 대 파업시대의 본질은 1 1
결국 인생을 좌우하는건 선택의 합리성이 아닌 외부 변수 운 좋은 놈 절대 못...
-
ㄱㅁ할거생김 4 1
요즘 1일 1똥함
-
오늘 왜 기분이 좋지 5 0
뭔일 날라고 그러나
-
스피드러너 6모 대비 1,2회 0 0
1회 92점 / 21 22 2회 88점 / 21 22 30 아니 1회 확통은 너무...
-
언매 복습이 중요한 이유가 1 0
5,6월쯤되면 기억이 안날수도 있어서 라고 강의에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5월에 들으니 문제없겠군요
-
고대에서 옯만추하실 분 5 0
ㅈㄱㄴ
-
ㅈㄱㄴ
-
소신발언)영어 89점까진 1등급 줘도 된다고 생각함 1 0
ㅅㅂ
-
본인 1 0
23수능에서 화작미적영어생명지구 22333 맞고 국민대왓는데 총 학점 1.7 인가...
-
둘다 3-4문제씩 찍었습니다 둘중 하나는 원과목으로 다시 바꿔야하나..고민되네요...
-
수학 질문 4 0
항상 문제 풀때 모르는문제 있으면 최대한 츄라이 해보다가 도저히 모르겠을때...
-
5덮수학 이거 빡빡하네 0 0
11 ㄷ은 짬으로 이차함수 nx^2 세우고 근길이 바꿔가며 높이 끼워맞춰서 답내놓고...
-
고3 6모 대비 YJ모의고사 (공통22/확통8) 0 0
https://orbi.kr/00078401863 많이 풀어주세요~
-
옯하 3 1
-
그래서 영익이 저렇게 찍히는건데 빅테크들이 이 미친치킨게임을 끝내는 순간 이정도 영익률은 못뽑을듯
-
5덮 수학 후기(스포O) 0 0
왤케 빡세요 14,28,29틀 88 10번:문제 좋았어요 log그래프의 기본적인...
-
그럼 재수같은거 안했을텐데 시발.. 성대야......
-
화1 더프 본사람 없음? 5 0
진짜 아무도 안함? 혹시 본사람 있으면 컷 얼마정도로 잡힐거같나요 전개털렸는데
-
하 이제 숨 좀 돌리노 1 0
2작사에서 전투력 평가하러 온다는거 준비하느라 며칠을 뺑이친건지
-
화작89 확통88 영어1 생윤39 사문44
-
요즘 단조 증감함수가 유행인가 4 0
작6 30번 작9 28번 5덮 30번 전부 삼차함수 합성함수 형태인데 삼중근 가지는 삼차함수네
-
취업한 친구 상사 욕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숨이 턱 막힘..
-
킬캠 2회 0 0
하 방금 풀고 채점해보니까 72점 나왔는데 이거 지금 큰일난것같네요 난이도 어느정도였나요..
-
살짝 디시로 치면 여갤러 말투? 생각나고 작자미상인거 보니 여자가 썼구만 ㅋ 하면서 읽음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6 0
내일도 화이팅
-
근데 계약학과 난 잘 모르겠네 9 1
반도체 사이클 끝나고 정권 바뀌면 다시 의치한 시대로 돌아오는 거 아닌가 물론 난...
-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25 0
부거 다이어트래
-
열이 38도라서 안풀리는걸까 내가 장애인인걸까 점수 등락폭이 너무 커서 수능때...
-
저는 좌파, 진보를 싫어합니다. 4 14
싫어하는 이유도 명확합니다. 본인들이 내세우는 이상향을 본인 돈으로 하는 것이...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5덮 국어(화작) 후기 1 0
독서 0틀인데.. 경제나 샤드 지문이 설명이 다소 생략이 많은 거 같았음 경제 문제...
-
더프 서프 둘중에 뭐풀까요 0 0
현장응시 신청못해서 6모전에 둘중하나만 풀수잇음
-
1) 노직 - 천부적 운 자체에 대해서 entitlement 인정 ㅇ /...
수고했어요
순공 몇시간 했어요?
개념강의 들을떄는 4~5시간이였던 것 같고요
후반에는 7~10시간
잘 참고하겠습니다
덕코드림
11월 15일 처음 공부 ㄷㄷ
한국사는 베이스 있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
50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