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다, 그리고 축축하다』 [832060]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1-19 0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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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영어 축축이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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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하루에 한번씩 "제한시간 내 영어지문 읽기 시리즈"를 올릴 예정입니다. 여름 이전까지는 평이한 수준의 지문(대학 원서 등)을 올리고, 그 이후로는 논문 수준의 지문을 올릴 예정입니다. 꼭 제한시간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속독 연습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 정확한 해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2. 주 2회 이상 짧은 칼럼이 올라옵니다. 주제는 Frequently Asked Questions(FAQ)를 위주로 할 예정입니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수험생분들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올릴겁니다.


3. 대한민국 모든 영어 강사분들>>>>>>>>>>>>>>축축이입니다. 특히 문법적인 부분은 제가 도움을 드릴 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문제는 오류 없이 만들 자신 있습니다.


4. 제 대학입시로 인해 잠시 중단해놓은 2019수능영어 칼럼은 대학 발표가 나는대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음 편은 문법, 어휘 편입니다.


5. 모의고사는 빨라도 여름은 돼야 나올겁니다. 저도 학기중엔 바쁘잖아요. 그냥 오르비 게시판에 올릴지, 방법이 있다면 아톰북스에서 무료로 배포할지는 고민중입니다. 아마 게시판에 올릴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어요. 일단 올해는 2회차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능력과 상황이 따라준다면 3회차도 만들고싶네요. 


6. EBS연계교재는 필수입니다. 제대로만 공부하시면 사실 그거만 보셔도 1등급, 만점도 가능합니다. 저도 올 상반기 안에 다 풀어볼 생각입니다. EBS 기조를 알아야 문제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여름방학때 EBS 변형문제도 만들어볼까 합니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7. 아톰에 양질의 영어참고서, 문제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특정 저자분을 언급하긴 그렇지만, 참고하시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8. 일개 학생이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싶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1.제가 관종이라서 그렇고, 2.한때 잠시 영어교사가 되고싶어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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