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 vs 마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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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3~4나오고 지금은 매3비 매3문 다풀어갑니다
인강은 김동욱 t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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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홀수
둘 다 해보셧어요?
저도 홀수
박광일 강의 안들어도 상관없나여?
기출이라서 크게 상관없어요. 둘 차이는 회차별 정리위주냐 분야별 정리위주냐 차이니까요, 분야별인 홀수가 전 더 좋은 듯
감사합니당!
닥홀. 마닳은 진짜 노쓸모이고 논리적으로 비약이 조금 있는 해설도 있음
감사합니다!!
1년 내내 마닳만 풀었는제 백분위 99 나왔어요....ㅜ 양 나눠서 하기엔 홀수가 편할 거 같긴 한데, 논리의 비약?은 잘 모르겠습니다
마닳충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노쓸모라니....
마닳 장점좀여!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마닳은 그냥 기출만 계속 돌려요. "어차피 수능은 평가원이 만드니 '평가원 다운 사고'를 해야한다" 라는 마인드라고 볼 수 있어요. 근데 또 신기한게 계속 풀다보니 언젠가부턴 뚫려서 잘 풀더라구요. 사설 모의고사는 풀 때마다 죽 썼는데 평소대로 수능 보고 나니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저는 1년 내내 푼걸 또 푸는게 맞는 걸까 싶어서 요새 국어 인강글들 눈팅하는 중이지만
재수한다는 친구들한텐 마닳 추천하는 편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말하는 건 큰 의미 없구요. 마닳 소책자로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란 책이 있는데 이 책에서 이찬희 쌤이 왜 마닳을 해야 하는지 수능 국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해주고 있어요. (공부법도 있구 수험생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 다 있어요)
그래서 마찰에 대해 궁금하면 이책 한번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의미인지 비슷하게는 알것같네영
근데 저는 모의고사 3~4나오고 현역인데도 마닳을 n회독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왜냐면 마닳 후기같은거 들어보면 원래 모고 1등급이던사람이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었다는 것도있어서 저같은 아직 1등급이 아닌사람한테 맞을까 하는의문이라서요
김동욱이면 마닳하셈
이유는여?
김동욱은 기출분석은 안시키고 기출풀게만 함
매일 아침 비문학1 문학1 지문씩 풀고 채점하고
왜 틀렸는지 고민하면 끝
최근년도부터 시험지뽑아서 풀라 했으니
분야별로 나뉜 홀수보다 마닳이 좋음
마닳이 기출분석하기에 좋다는 말인가여?
김동욱 수강생한테 마닳이 좋다는 말임
그리고 분석이라기 보단 기출풀이
김동욱t 수강생이시면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랑 마닳(해설이 중요) 병행 시 시너지 효과가 좀 있을 수 있어요.
근데 홀수도 좋은 책이니, 모의고사형이 좋으시면 마닳, 한 지문씩 나눠놓은 기출 문제집이 좋으시면 홀수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지있는이유 조금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여?
마닳 가이드북들(이겨놓고 싸우는 법, 지문 읽는 법)과 마닳 해설지 저자인 이찬희t의 수능 국어에 대한 생각과 방법론이 김동욱t의 수업 내용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방법론적인 충돌이 없을 뿐더러, 마닳로 기출 학습 시 복습 효과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즉 김동욱t의 방식을 일취월장 커리로 습득+체화하고 기출문제집인 마닳로 어처피 해야하는 기출분석을 하면서 동시에 동욱t의 방법론을 녹여내기 적합하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