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75505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
강k 1회 풀었는데 20실수틀, 22 29 30 시간부족 나가리로 84점이거든요...
-
나중에 면접볼때 0
다 최저 맞추고 1차합 한다는 가정하에 면접 4개인데 면접 보기전에는 준비 철저하게...
-
여친 만드는법 9
그렇다고 하네요
-
하
-
짝수형아..
-
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
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
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
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
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
를 적고가자 난 밴드
-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0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
물리고수가될거야 1
뜌땨땨
-
이런거 난이도 대비해서 나랑 개 ㅈ같이 안맞는데 수능에 저딴문제로 도배될게 뻔해서 두려움..
-
공통에서 세모,별표친 문제: 0이었음.
-
내 8만원 시팔
-
이거지
-
국어도 수학도…ㅜㅜ
-
국수영탐 다 나한테 맞게 나와서 나한테만 물이었으면 좋겠다
-
이거 30문제맞음? 30문제4500원이면 남는게없을텐데
-
해주세여 제가 사랑하는 강사님들 -김기현 오지훈 박지향 안맞았던 강사님들-백호 김동욱
-
ㅠ_ㅠ 삼수를 해서라도 고려대 가야할 것 같다..
-
난이도가 너무 물이라 에바같다고 생갇
-
수학 중상위권이라 그런지 불보다 물이 나음ㅋㅋㅋ 멘탈 영향도 엄청 받아서 멘탈...
-
걍 풀세트로 뽑아서 다시 풀까 아님 걍 아수라에 있는걸로만 할까 어카지 9평칠때...
-
남은 8주는 0
내 인생을 바꾸고 컴플렉스를 극복할 마지막 기회 독하게 하자
-
4규 구독이 있네요 n제 주고 질답 시스템인 거 같은데데써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
-
안녕하세요. 생기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미래와 관련된 책을 읽고 기술...
-
공부안한지 2
약 80일째 진짜 글자 한자도 안읽음
-
그리고또 몇 뻔의 몇 뻔의 절망과 차가운웃음 혹은 기 쁨의 눈물을 맛보게될 지 는...
-
지하철 등교를 시켜다오
-
9덮 언제임? 2
걍 8월꺼 스킵할까
-
근데 진짜 0
수능날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망하는데 이유가 뭘까
-
3모 5-> 6모 4->9평 3 으로 올렸는데 이게 내실력으로 올린건지 긴가민가함...
-
둘중에 뭐 사는게 이득이에여?
-
맨뒷자리에서 자습하고너있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뒤에서 5분동안 쳐다보고 가는 선생 어떻게하나요?
-
오지훈 step4 + 박선 n제 (300)질문있습니다ㅜㅜ 0
지금 오지훈 step4 실전문제 풀고있는데 오지훈 실전문제는 조금 난이도 있는...
-
저번주부터 공부 진짜 망한듯 내일부터 빡세게 달려야지..
-
국어 5번 틀린거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음(내 실력에) 그전엔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
커피한잔 사먹을게요 감사합니다
-
이런거는 대부분 현장감문제임 수능에서두번당해보고느낌
-
후임 치킨 사준다고 하고 자연스럽게 주문했네요 코톳토는 출타용 가방에 달고 다녀야겠어요
-
6모 43323이었고 9모는 원점수로 94(언매) 74(미적) 89 48(정법사문)...
-
하.. 제 글 두개 같이 보면 남혐 컨셉의 여자 같아보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절대...
-
문담피 여자 극혐임?? 22
학벌 좋아도...???? 고딩때 정신 나갔을 때 팔에 타투 새긴 게 몇개 좀 있는데...
-
그리고 왜 그 사람이 제일 인기 많음??
-
등급컷뜨곤 행복했음 23은 완전 그 반대 24는 솔직히 체감보다 컷이 후하게 나온것...
-
서바시즌 계속 다니면서 항상 72 76 왔다갔다했는데 9모 72 나온 이후로 수학이...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한 번 나눠보시는게.... 공부의 이유를 찾기 어렵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괜히 생각이 많아져서 글쓴것같네요 지금부터는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감사해요!!
전 앞으로 살아갈 방법이 공부말곤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했습니다
1. 몸이 건강하지가 않음 -> 몸쓰는 일도 못하고 사무직도 건강상 무리
2. 쓸데없이 정의감만 강해서 조직문화 못어울림 ->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할 자신이 없음
3. 부모님께 신세지기 싫고 가치관이 너무 안맞음 -> 하루빨리 독립하고싶음
그냥 답이 나오더라구요. 공부말고는 답도 없겠다고
그래서 고2때 처음 공부 시작했어요
그 뒤로 공부의 동인으로 써왔던 요소는 여러가지긴 한데,
부조리의 집합인 한국사회를 바꾸기 위해 법조인, 정치인이 될 생각도 해봤고
광고로 세상을 바꿔보려고 광고홍보전문가가 될 생각도 해봤는데
결국엔 근본적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멍청한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되어 이 사회를 계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어릴적 꿈이던 교사를 목표로 하고 그냥 '오기' 하나로 밀고나갔어요.
그리고 모고성적은 계속 상승곡선. 목표를 이루고도 남겠더라구요
근데 수능이 망함ㅠㅠㅠ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00년생이지만 사회구성원 대다수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자신할수 있기에 댓글 남깁니다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뭐든지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해봤는데 지금은 학생이고 공부해야하는 시기니까 그냥 다른생각안하고 본분에 충실히 공부하면서 1년을 보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네요 ㅋㅋ 전되게 뜬금없지만 어느날 엄청 아름다운 꿈같은 광경을 보고 살아야겟다라고 결정햇습니다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