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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은데 그동안 푼 리트 전체 지문보다 더 어려움 비합리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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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1
수능국어는강기원 · 1157560 · 09/05 11:31 (수정됨) 2019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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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아수라 0
승리쌤 커리는 kbs만 듣고 나머지 기출은 마닳로 독학했는데 아수라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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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미치겠네 0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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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벌써 이틀이나 못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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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지 5
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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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수학가서 2
클리어모의고사 풀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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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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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답만이라도 있으신분 계실까요 현장 간 날에 시험지는 받았는데 컨디션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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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안보이고 시간잘가는 그런 딴짓 추천좀 참고로 전자기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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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상론으로 볼수있는 여지는 아예 없는건가요? 아닌거같긴한데 명쾌하게 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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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uu 2
능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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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메 구함뇨 0
하는 사람 잇으면 쪽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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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모든사람은 주류문화를 향유한다"가 맞는 선지인지를 물어보는 글을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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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1지1 평가원 성적 2411 32346 2506 33323 2509 91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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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용 스피드러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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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문학 -2 언매 -7..... 89점. 1컷 80 ㄷㄷ... 언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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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버기 1
빨리 씻고 독서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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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혹시 몰라 반수 준비하는 수시생임. 수능공부 하려고 인정 조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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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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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시만되면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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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아파서 오후에 병원다녀왔는데 오늘도 열이 높아서 질병결석 쓰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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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언급이 많이없다 엉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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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졸릴때 6
어케함? 그냥 자요 XX 조금만 자려고 눈붙이면 한시간 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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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셔서 좋음 이 부분 못봐서 헤맸다,난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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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는 진자 힘들어서 안되겠다 … 차라리 밤 늦게까지 하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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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은 역대 킬러지문을 현장에서 다 뚫어낼 수 있을까 16
브레턴우즈 오버슈팅 할매턴우즈 잊잊잊잊 이런것들 생전 처음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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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완료 11
얼마 안남았다 일단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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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추합 0
저 인문대학이 국어국문 영어영문 사학 글로벌 언어문학과를 다 합쳐서 23명뽑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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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없는 공부는 14
끌고가기가 너무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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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변표를 악의적으로 ㅈㄴ낮게잡던가 사탐 전과목 2등급 블랭크를 내는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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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이나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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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느와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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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화가나네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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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떨 취급해서 서울대생으로 보이는 어떤 사람이 의대 버리고 온 사람 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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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복통 입갤 1
잇올 직선거리로 3km 남았는데 중도하차해서 늦게생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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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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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이퀄 보는데 이퀄 안 보고 더프 보려고 하는데 어디 가서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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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8일차 2
존나게 춥네요 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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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랑 닉이 바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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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병이 아닌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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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8
날씨가 많이 춥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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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회 풀었는데 왜 어렵지... 이로운 풀다가 이거 풀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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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가능그딴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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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감 파이널 ebs 연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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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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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년에 반수 성공해서 학교 옮기면 남들 전역할 때쯤에 난 입대일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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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임팩트 0
지금 현재 생윤 기출 다 돌리고 임팩트 들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는거 같아서 주요...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한 번 나눠보시는게.... 공부의 이유를 찾기 어렵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괜히 생각이 많아져서 글쓴것같네요 지금부터는 공부에 집중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감사해요!!
전 앞으로 살아갈 방법이 공부말곤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했습니다
1. 몸이 건강하지가 않음 -> 몸쓰는 일도 못하고 사무직도 건강상 무리
2. 쓸데없이 정의감만 강해서 조직문화 못어울림 ->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할 자신이 없음
3. 부모님께 신세지기 싫고 가치관이 너무 안맞음 -> 하루빨리 독립하고싶음
그냥 답이 나오더라구요. 공부말고는 답도 없겠다고
그래서 고2때 처음 공부 시작했어요
그 뒤로 공부의 동인으로 써왔던 요소는 여러가지긴 한데,
부조리의 집합인 한국사회를 바꾸기 위해 법조인, 정치인이 될 생각도 해봤고
광고로 세상을 바꿔보려고 광고홍보전문가가 될 생각도 해봤는데
결국엔 근본적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멍청한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되어 이 사회를 계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어릴적 꿈이던 교사를 목표로 하고 그냥 '오기' 하나로 밀고나갔어요.
그리고 모고성적은 계속 상승곡선. 목표를 이루고도 남겠더라구요
근데 수능이 망함ㅠㅠㅠ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00년생이지만 사회구성원 대다수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자신할수 있기에 댓글 남깁니다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뭐든지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해봤는데 지금은 학생이고 공부해야하는 시기니까 그냥 다른생각안하고 본분에 충실히 공부하면서 1년을 보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네요 ㅋㅋ 전되게 뜬금없지만 어느날 엄청 아름다운 꿈같은 광경을 보고 살아야겟다라고 결정햇습니다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