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가본사람이 더 많을까요 안가본사람이 더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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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한의대 관련 떡밥이 많길래 보다가 그냥 궁금해짐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한의학 1도 안믿으셔서 한번도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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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최악의 한 해가 되었지만 2021년은 젖지님의 대머리에서 반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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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한의대 관련 떡밥이 많길래 보다가 그냥 궁금해짐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한의학 1도 안믿으셔서 한번도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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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최악의 한 해가 되었지만 2021년은 젖지님의 대머리에서 반사되는...
가본 사람이 더 많기는 할듯
맥잡고 진료받는거 되게 신기했음
아무리 안믿어도 한약한번 지어먹고 침한번 맞아보는게 심리라...
어머님은 허리 등으로 자주 가심
저는 가봤긴 했는데 끌려갔죠.. 부모님한테
근데 피부병에 차도가 없어서 3개월쯤 복용하구 그만뒀었어요
공진당머근거도 포함? ㅋㅋ
한방 효과를 많이 봤고 부작용도 더 없다 생각해 한방 더 선호함.
침은 진짜 맞아봐야 진가를 느낌.
근데 어이없으실수도 있지만 궁금한게있는데.. 침맞는거 안아파요? 주사같은건가,,
하나도 안 아파요.ㅎㅎ
부작용이 양방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의학은 인체 스스로의 치유와 원(이상)상태로의 복구를 목표로 하는 의학이기 때문입니다. 침(경혈과 장부의 연결을 이용)과 약(장부의 활성화)은 그 도구인 것입니다. 병, 균 자체의 제거인 양방과 달리 근본치료를 행합니다.
고3때 다리 아파서 두 번 가고 재수하면서 공진단, 경옥고 등등 먹었습니다. 공진단, 경옥고는 확실히 효과 있었구요
어렸을때 피부치료 한다고 끌려갔던 기억은 나는데 그 이후론 안감 아 물론 한의학 안믿는다기 보다는 걍 병원 자체를 잘 안갔음 젊을때 갈일은 없을거같고 ㅋㅋ
근육 뭉치거나 한약 지을때 갔음.... 효과는 괜찮을듯..?
친척이 하는 한의원가서 체질검사했는데 치킨먹지말라했음 ㅋㅋㅋ 저번주에도 먹었는데
중학교 때 비염치료하러 한번 가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