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기모띠'가 여성혐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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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듣고충격...
유튜브에 어떤분이 사과하시더라구요
앙기모띠 발언에대해서죄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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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져가 조신하지 못하게 어디 그런 말을
ㅇㄱㅁㄸ
?
많이 쳐줘봤자 섹드립이지 여혐까진 아닌데
앙기모띠><
그렇게 말한사람 진심이면 거르면됨
?
요즘 보면 그 무엇이라도 여성혐오가 될 수 있는듯
"저 고려대 합격했어요" 도 요새는 여성혐오 될걸?
여대를 안가고 고대를 ㅡㅡ
여험까지야?
기모리~
앙 김옥지~
양금모라는 사람에 대한 성명적 혐오입니다.
젠더감수성을 기릅시다
여혐에바 ㅋㅋㅋ근데 앙기모띠거리는거 ㅈㄴ듣기싫긴함
+초딩 목소리
ㄹㅇ꼴보기싫음 ㅠㅠ
양 금모띠
어디서 나온 표현인지 생각해보면....
아니라고 할 순 없을텐데요
저도아무생각없이 개그적인코드로 쓰여서아무생각없었는데 조심해야겠어요ㅜ
언어의 의미와 형성 의도에 혐오적 요소가 없음에도 발언자에 따라 여혐으로 분류되는건가요...? 지나가다가 의문이 들어 댓글 남겨요
언어의 의미, 형성 기원과 의도가 여성혐오적 맥락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에요. 발언자와는 연관지은 적 없어요
전 그 기원과 의도에 혐오성 성격이 들어있는지가 궁금해서요! 결국 이건 일본어도 아니고 그냥 신조어라고 생각하거든요
앙기모띠라는 표현의 기원은 일본 AV에 흔히 나오는 여성의 대사를 희화화한것이라는건 알고 계셨나요
AV에 나오는 표현이었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게 실제로 여성을 희화화하고 낮게 보는 혐오적 시각에서 형성되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 드네요. 気持ち いい라는 표현도 일본에선 성적 의미 없이도 자주 쓰인다고 알고 있구요.
과연 그 신조어가 성적인 의미가 내포되지 않은 일상적 발화의 맥락에서 파생된걸까요..? 그럼 도대체 왜 "앙" 기모찌인걸까요?
우선 AV에서 다수 접한 어구를 차용해 신조어로 만들었다는 것에서는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의문을 가지는 부분은 저 용어를 신조어로서 차용한 의도가 여성들을 비하하고 남성의
아래에 위치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희화화하고
듣는이를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발화자 자신이 기분이 좋다, 라는 의미의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서 평소에 그들이 자주 접하던, 의미가 다소 통하는 표현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물론 AV자체가 문제된다는 논점도 존재할수 있지만 이건 현재 저희의 논의 밖이라 생각해 일단 제외했습니다.
듣는 이를 조롱하는게 아니라 단어 자체에 특정 대상을 조롱하는 맥락이 담겨 있다는 얘기에요
대중에게 판단을 맡기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언어를 판단하려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대중의 일반적 인식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중은 판단의 근거이지 기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이를테면 인종차별적인가?)나치스가 사용하던 말을 판단하기 위해 당시 독일 사람들의 인식을 판단(인종차별이다 아니다)의 근거로 삼는것과, 주류 대중의 인식에 동조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 이 말입니다
흠 알겠습니다 이해했어요
이번 대화로 좀더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넵 건설적인 방향의 논의가 된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그 맥락이란 건 기원이 AV라는 것 하나인가요? 또 어떤 것들이 존재하나요?
단순히 기원이 AV라는 것 만으로는 조롱의 맥락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누가 말한것처럼(비록 논점 이탈이긴 하나) 남배우들도 쓸 수 있는 말이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히 기원이 AV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여성을 조롱하는 맥락에서 파생된 표현이라는거죠.
'(AV의 그 여자만큼=성관계를 하고 있는 여성만큼)기분이 좋다'라는 의미를 전달하는거니까요
우선 전 그 용어가 특정 여성만을 지칭하고 저격하는 용어라고 보지 않습니다. 'AV에서 성관계 시 사용되는 용어'일 뿐, '여성이 성관계를 할 때 사용하는 용어'라고 단정짓는 것도 어떻게보면 여성에 대한 혐오적 사고관념이라 생각하거든요. 왜 앙 기모찌를 여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단정짓는지 궁금합니다. 차리리 '(성행위만큼) 기분이 좋다'로 해석하는게 보다 적절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성관계를 할 때 내는 소리라고 단정짓는 것이 여성혐오적이다' 라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따지고자 하는 것은 해당 신조어의 발생 맥락인데,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AV에서 "앙 기모치 이이" 라는 말을 여성이 내는 소리로 인식하고 있지 않나요? 오히려 그런 혐오적 맥락에서 탄생한 말이기 때문에 신조어 자체도 여성혐오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라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앙 기모띠라는 용어를 최초에 사용한 사람이 어떤 맥락에서 했는지(AV의 용어라는 개념에서 차용했는지 여성이 사용하는 용어인지를 인식하고 차용했는지)보다는 그 용어를 인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위에서 언급한 "평범한 사람들은 앙
기모띠를 여성이 사용하는 용어로 인식한ㅡ하므로 혐오적 맥락에서 발생한 말이다"라고 하신 부분) 에 의해서 그 용어의 혐오성 맥락 여부가 정해지는 건가요?
저는
언어란 누군가의 것이 아닌 대중의 것이기에, 그 용어를 향유하는 집단의 인식에 의해 여성혐오성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AV라는 것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앙기모띠라는 말이 더이상 성적인 맥락을 담지 않게 된다면, 그때에는 여성혐오적 맥락도 없는 말이 되는 것이다.
라는거죠
이상적으로는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에 동의하구요.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다소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아무런 거름망 없이 대중에게 맞기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왔고, 그 판단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절차가 없는 현재같은 상황에서 보통은 목소리 큰 사람이 정의가 되어버리거든요. 집단의 인식은 중요하지만, 과연 그 인식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가 명확하지 않은 지금 그것만으로 여러 발언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시도는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그걸 '혐오'라고 할 수 있나요?
여성혐오의 의미는 사전적인 혐오와는 많이 다름
여성혐오(女性嫌惡, misogyny 미소지니[*]) 또는 여성증오(女性憎惡)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며, 고대 세계에 관한 신화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 신화(설화) 속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많은 서양 철학자들과 사상가들이 여성혐오적이라 묘사된다
위키백과에 따른 여성혐오의 정의인데, 이거 말고 다른 정의가 있다는 뜻인가요? 일본어 '기모찌 이이' 와 여성혐오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중에서는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그리고 성적 대상화에 해당됨. 윗댓을 참조하세요
성적 대상화...는 제가 지식이 짧아서 제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그 말이 AV, 그러니까 어덜트 비디오에서 유래했다 한다쳐도 그 '기모찌 이이'가 여성이 사용한다고 단언할 수 있는 건가요? 아마 AV에선 적어도 남성 배우도 쓸 것이고, 퀴어 포르노에서도 물론 남성 배우도 쓸겁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하면 결국 앙기모띠는 그냥 인간혐오가 되는 거 아닌가요?
기모띠가 기모띠지 뭔 ㅋㅋㅋㅋ
야동에 자주 나와서 더 많이 접할 뿐이죠
전 한번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데 존나 충격적이네요. 이 글 보고도 기모띠가 왜? 이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길가다가 아이와 부모를 보고 '아이는 부모의 성관계로 태어났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공공연하게 다니지?' 이런 느낌입니다.
아니면 av회사중에 도쿄핫이 있는데 그럼 도쿄 도쿄 노래를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19 19한 사람들인가요. 하..
이 정도의 수준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솔직히.
직접적인 신조어의 발생 근원이 AV이고, 이것이 희화화 및 비하적 맥락에서 쓰였다는 것이 문제의 포인트인데요
앙 기모띠 만드신 분이세요? 근원을 님이 어떻게 아세요. 이르치 않을까 추측하는 거지. 그리고 그 추측이 비약처럼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쓰는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쓰질 않는데요. 누가 여성 비하 맥락에서 앙 기모띠를 써요 ㅋㅋㅋㅋㅋ 철구도 걍 유행어로 썼는데 그럼 여자 관련 내용 나올 때만 앙 기모띠를 썼어야 했겠죠. 그렇지 않았는데요.
지금 핀트 제대로 잘못 잡으셨음
님의 주장에 논점 이탈. 흑백논리. 인신공격의 오류 등 논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수준의 논리적 오류가 보입니다. 그냥 님이랑은 그만하죠
아니 근원에 대해서 단정하시길래요. 어원이 저러하다고 장담할 수 있으시냐구요. 그걸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시네 ㅋㅋㅋㅋ
네 그러세요. 이런 문제는 여혐 프레임 씌우는 것이 억지인가 아니면 상식선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인가를 확인해야지. 이미 단정하고 들어가시니 답이 없네요.
전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데 논의의 가치가 있나요? 백번 양보해 단정할 수 없다 하더라도 저것보다 개연성 있는 어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까?
개연성있다고 사실명제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앙 기모띠가 여성의 기모찌한 상태를 희화화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아아앙 기모띠라고 여성 배우가 말하는 것을 차용해(이런 표현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정도) 자긴의 기모띠함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면 차치하고 다른 부분을 논해야죠. 널리 퍼뜨린 철구가 인터넷 방송에서 여성적 맥락에서만 저 단어를 쓴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썼고요.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여성적 맥락에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행어 + 자신의 기모띠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시면 의외로 여기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그러니까 그 두 경우에 대해 모두 얘기하고 있잖습니까.... 그 AV의 표현을 차용해 자신의 "기모찌함"을 전달하기 위한 말인데, 그 과정에서 여성에 대한 비하적 시각이 들어가므로 이미 여성혐오성을 띤다구요
첫번째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로 여기시길래 태클건 것 뿐이구요.
아니 저기요 누구 맘대로 여성 비하적 시각이 들어가냐구요. 님 생각이잖아요. av배우의 기모띠함을 묘사하는게 비하입니까? 그분들도 프로며 연기자인데요. 오히려 지금 av배우라고 프레임 씌우는 거 아닙니까? 그분들한테 실례인데요.
지금까지 제 얘기를
"여성을 저격하는 의도로 쓰는 말이니 여혐이다"라는걸로 이해하셨습니까...?
맥락이 그러하다면서요.. 저는 그게 아닌 거 같다는 말이구요
또또또 논점이탈에 인신공격에 흑백논리...
그만하겠습니다.
거기에 더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까지 범하시는군요
ㅌㅋㅋㅋㅋ
여혐인건 모르겠고 진짜 듣기싫긴 하더라고요 진심 찐따같아서 반 남자애들이 할때마다 인상 엄청 찌뿌려졌음
ㅇㅈ..하이톤+초딩+말끝마다앙기모띠~ 극혐조합..
꼴페미년들이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지들 입맛대로 정의하듯이
나도 “ 번개가 쳤다 “ 라는 문장에서 번개 대신에 “ 파프리카 “ 를 집어넣어 “ 파프리카가 쳤다 “ 라는 문장을 만들어도됨. 사람들이 어리둥절해서 뭔말이냐고 물어도 나중에 이 글에서 쓰인 파프리카는 사전적의미를 넘어섰다고 하면되니까 ㅋ
여성혐오라는말은 꼴페미들이 경범죄 강력범죄 심지어 일상대화,발언 모든 일에 무조건 “ 혐오” 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해 타인을 몰아세우고 저놈은 여성혐오를 한다면서 사회에서 매장시키기위해 사용하는 단어임. 만든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