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가자ㅇ [352974] · 쪽지

2011-11-13 19:14:08
조회수 739

서울대 가산점 공식 약식 설명//491이 500을 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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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형의 백분위 를 기준으로 나형의 동일 백분위에 해당하는 나형의 표준점수를 줍니다.

예를들어서 올해 가형 100 - 백분위 100, 가형 96 - 백분위 99 이고 나형 100 - 백분위 99 이므로 가형 100-96에 해당하는 점수는 나형 100의 표준점수가 됩니다.

그리고 가산점을 주는데 산출방법을 약식으로 하면 (나형 백분위 100의 표준점수 - 나형 백분위 50점의 표준점수) / 5 인데요.

작년에는 10.4, 재작년에는 9.4점이 산출됩니다. 올해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9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9월 표준점수가 140점가량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컷은 같거나 높을텐데.

저는 94 100 100점 입니다. 단순계산으로 294 +가산점 9점 내외 = 303점 내외가 됩니다.

491이 500을 넘는 이유에 대한 설명 이었습니다. 궁금해하셔서

이런 상황을 노리고 언어 실수를 덮기 위해서 자신있던 수리에서 모험을 했는데.. 언어 실수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덮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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