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통합모집(인문) + 연경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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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 통합모집 인문 점공을 다시 보고왔는데, 최초컷은 953-954정도 라인에서 나올것같고 950점대는 거의 다 붙고, 연대가 좀만 빠져주면 940 중반대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듯 하네요.
입시 전부터 이대 펑크난다 펑크난다 말씀드렸고 https://orbi.kr/00020089382 구조적인 문제라서 이렇게 말해도 어쩔수없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이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저희팀에서 이대 펑크 수혜자가 20명가까이 되고
연결되어 숙대쓰신분도 10명이 넘어서 이대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지금 예측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p. s. 아직도 로펌에서 아무일도 안시켜서 연경제도 자세히 다시 봤는데
736까지는 거의 확실히 붙을것같고 734까지도 안될확률보단 될확률이 근소하고 높은것같습니다. 이라인에서 뚫리면 다이렉트로 731까지 갈수도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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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쓸걸..;;(남자)
연결되어 숙대를 썼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가군 이대 나군 숙대를 쓴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아니요 가군이대가 빠지면 숙대는 같이 빠지는 것은 매년 그래왔는데 그렇게 연결이되어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숙대를 박고 이대를 쓴 940후반대 학생도 있고
아으 어차피 쓸모없는거 괜히 달아서 이대 못썼넹ㅠ
저 4년전장 진짜 꼭 받아야 하는데 96n 점이면 전액장학 안정권일까여
96몇이죠?
965요
100퍼센트!!
만약안되면 저한테 연락주시면 피아트 장학금 10만원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덕분에 발 뻗고 잘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매우 열정적이신 피아트님..
그나저나 외대 국제학부 상황은 어케 보시나요? 36명지원 9명 모집에 점공상황 663.5점으로 12/16입니다. 막판에 컨설턴트 분께서 터질거라 하셨는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외대 모집단위에 비해 터지는것은 맞는것같고 정확히 점공을 못봐서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윗집입니다
점공 370명 밖에 안디는데도요?? 제 눈엔 1순위 연대쓴 사람 중에 합격권은 별로 안보이는데요... 추합 몇 명 정도 보시나요???
추합은 보수적으로 80정도로 봤습니다
네... 하루종일 수만휘 오르비를 왔다갔다하며, 딸내미가 합격할 수 있다는 근거를 찾고 있습니다. 희망고문 아니었으면 하고... 한 번 댓글 남겼는데, 하나는 아홉칸을 쓴지라...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과는 몇점대에서 잘릴까요...?ㅜㅜ
이과는 아직못봤습니다.
글 감사합니다..953제발 최초합ㅜㅜ
ㅏ행복햐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문과 이대식 948이면 붙을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가능성은 충분히있죠.
연대영문은 어느정도 뚫릴거라고 보시나요ㅠㅠ
연영문은 연경제처럼 점공데이터를 자세히 못봤습니다.
전장 어디 점수대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961까진 되지않으려나요
저 지금 957.xx 인데 안되겠죠.? 장학금이 위에 있는 분이 빠졌다고 내려오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
연대 전화기사정은어떤가요ㅜ
서연고 이과도 곧 올릴예정입니다.
아항 언제나 감사해요!!
이대 빨간색이라서 안썼는데 942.xx면 어차피 안됐었겠죠? 안됐을거라 해주세여 ㅠㅠㅜㅠ
942는 안됐을꺼에요
흐흐흐 연경제 731 끝까지 갑니다... 아자아자
작년 이대 인문자전이 고속식으로 2.1조금 넘는 누백이 컷이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940대중반이면 2.6-2.7정도 되는데 이걸 핵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대형과이긴 하지만 이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 아닌지요?
올해 영어절평이 상대평가때의 1등급과 유사하다고 본다면 올해 나오는 이대 누백과 백분위가 최근의 이대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잣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최초합 50프로 장학금 기숙사 전원입사 문과이과 관계없이 진학할 수 있는 문이과 프리패스 자전의 티켓을 걸고하는 대형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를 25프로 반영하고 국수탐보다 영어 1등급의 격차가 더 클수 있게 잡아서 작년처럼 1등급이 10프로 넘어서 상위 10개대학에 고루 뿌릴 수 있는 인원에서나 가능한 누백이 작년 누백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년부터는 등급간 2점차로 하고 100점만점으로 하는 전형이 발표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이대만의 장점.. 이과든 문과든 수학을 다소 못봐도 영어로 커버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없어지는데 타 대학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올해 이대 1000점 만점에 영어 등급간 10점 차이인 거랑
내년 100점 만점에 영어 2점 차이인 거면 내년이 오히려 더 영어 영향력은 커지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올해까지는 1000점 만점에 국수영탐 각 250점인데 영어가 등급당 10점차이입니다. 내년에는 영어가 100점 만점이 되고 급간차이 2점이되더군요. 총점대비 얼마가 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가치판단의 영역이라 제가 그거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성격의 사안은 아닌것같구요 예측 컷 점수가 956내외였는데 940중반이면 10점이나 빠진것인데 이걸 핵빵이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할지. 그리고 우리나라 일반대학에서 가장 큰 모집단위로 뽑는학과인데 이정도가 내려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추정에 동의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945면 2.8프로가 넘는데 200명 넘게 뽑는 모집단위에서 2.1에서 2.8로 가면 엄청떨어진거죠. 단일한 과도 아니고 통으로 뽑는 과인데.
이와 별개로 이대는 커버치는 학생보다 아예 지원이 불가능한 학생이 더 많아져 영어로 커버치는 구조가 아니라 영어를 못본사람들이 못쓰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이든 이러한 구조를 가져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예상컷보다는 동일 누백으로 보다보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대형과라고 하기보다는 사실 그냥 이대문과 이대이과라서 더 심각할 수도 있겠네요..
사실 지난번에 누가 올려준 추락사 이과계 대학별 합격자 평백평균과 표점평균을 보니 이대가 역시 표점평균은 시립대 중위과와 건국대 상위과에 걸치고 평백평균은 건국대 중위과에 걸쳐있더군요.. 고속누백은 시립대 상위과애 걸쳐져 있었습니다. 평백과 표점평균은 영어를 제외한 점수입니다. 이 데이터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년 이대 이과의 누백은 25프로 반영 영어의 총점합산이 많이 컸다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별 합산 최종누백으로는 4.8프로정도 백분위 평균으로 동일한 타대학학과가 6.6프로정도... 반영비가 달라져도 평백상 이정도 왜곡이 일어난다면 커버친다는 말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만일 올해 이대 이과누백이 6프로이하로 떨어진다면 내년에 영어반영비율을 줄여도 6프로 이내에 들어오기 힘들 수도 있지 않나하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국수탐기준으로 환산점수화하는 시스템으로 들어오는것인데 작년 국수탐 기준 평백이나 표점이나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국수탐을 여전히 1대1대1로 가면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경외시는 모두 컷이 오르게 생겨서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이번 경외시 특히 상경계는 고속 기준 누백으로보아 많이 높아질것으로 보이더군요.
948.5인데 됐었으려나요 ㅠㅠ. ㅈ사가 2칸이라 무서워서 못 넣었는데..
혹시 연대신학은 어떠한지 알수잇을까요? 몇점대까지 붙는다거나
이과 전장은 어디까지 가능요? 억울해서 장학금이라도받아야겠..ㅠㅠ
추합은 얼마정도 돌걸로 예상하세요? 이대 인문이여
전반 중반 나누는건 의미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거라서, 제가 아는 것만 말씀드리면 될것같습니다.
944.2는어떤가요 이대ㅜㅜ불안해서 안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