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1-07 1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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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과 추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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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공 숫자가 많이 줄어들겁니다.

뒤늦게 들어오는  사람은 진짜 만큼 가짜가 많아서 더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가짜들은 자기가 a과 b과를 놓고 고심하다가 a과를 적었는데 b과가 궁금한 사람

수시로 합격한 인원중에 자기 점수로 정시로는 어떤지 궁금한사람

재학생중에 궁금한사람 등

별의별 인원으로 많이들어와서 그냥 지금까지의 결과로 유추해 볼수 밖에 없고

등수밖이라도 가끔은 합격하니 기다려볼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까지도 표본이 부족한게 유리할 수도 있어요


그럼 매년 달라지는 추합은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의 내용입니다. 

인천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과이고 정말 특전이 많습니다.

올해 27명 모집에 14명 지원했습니다.

최저가 높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결과이고

인천대 동북아 통상은 다군인데도 이러면 계속 고전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추합에 이 이야기를 왜 썼냐고 하면

추합을 추론할때 거기에 쓴 123지망이 기본 베이스지만 현실에서는 가장 상식적으로 택합니다.


특히 문과의 경우 계속적으로 학교위주의 택함의 비율이 너무 높아져서 

123지망을 쓴것과 상관없이  9:1 비율로 학교위주로 택합니다.

자연계의 5:5나 6:4 비율보다 너무 높습니다.

몇년동안 본 추합에서의 결과가 그렇습니다.

특히 문과에서는 각 학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과들이

결국은  자기 학교에서 입결이 제일 높은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연고대 중간아래과에서는 거의 추합이 돌지 않고 하는것이 서울대지망자가 안쓰는 것도 있지만

다른학교로 나가는 인원이 없다는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예년의 추합또한 하나의 중요한 참고자료뿐이고

올해는  무더기로 돌수 있으니 끝까지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올해는 원서 접수기간에 너무 바뻐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너무 아마추어처럼 어설퍼서 긴가 민가 하지만

연대 국문 , 나중에 결과보고 판단을 해야겠지만 조금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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