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1-04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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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마감이후 점수공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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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수능이 끝나고

올해의 입시가 예상되고 그것대로 흘러 갈것이라 생각했는데

거기서 너무 이상하게 잡아서 혼란스러운 입시를 만들어 버렸다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혹 거기가 맞을수도 있는것 아닌가

그래서 거기가 틀렸다고 생각해도 최소한의 확인작업은 필요했다.


서울대 원서접수첫날

(실원서 접수는 몇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일정한 비율이 있어서 

대략 첫날 둘째날이면 대략적인 결과를 알수있다.

예측은 개별과는 힘들수 있지만 학교별 단위는 거의 100프로다)


아, 처음생각처럼 페이트나 고속등 일반적인 분석이 맞고 

거기는 허수를 제거하지 못했구나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원래 5칸일것이 3,4 심하면 2칸이 되는 경우도 생긴것.

결국 그냥 5칸인데 

이상하게 3,4칸을 만들어  스나를 하게 만들어 버린 정시가 되어버렸다.

물론 어느정도 아래학교는 예년과 비슷한 입시였고..



모두 혼란한 정시 잘 해서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점공은 상위권대학일수록 더 많은 인원이 합격할수 있어요.

대략 정원만큼 혹은 추합이 많은곳은 그정도 인원들어왔으면

0.6-0.7정도로 잘 배분하면 알고

의대등은 0.8심한곳은 0.9까지도 합격할수 있으니

너무 마음졸이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


모두에게 자신의 점수만큼  원하는 학교에 가고싶은 학교에 합격했으면 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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