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과 공부계획을 세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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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도서관열람실 가서 공부 vs 집 공부
도서관 열람실 가면 집중 가능 . 교통비 없음. 왕복 30분쯤
근데 인강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겄음
거기서 노트북끄내면 어그로 ㅆㅅㅌㅊ일것 같아서...
그리고 도서관가면 밥 혼밥 먹어야 함 편의점
집공부는
집중이 어려웡
그대신 인강 누워서보기 ㅆ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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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아님
혼밥은 어캐하죠?????
진짜혼자먹어야할텐데...
혼자 먹으셈
저 학교 밖에서 90퍼정도 혼자먹음
어떡해요
누가 쳐다보면 어쪄죠
알바가 저 이상하게보면 어쩌죠
이상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정시를 노리기 위해 싸우는 고독한 학생입니다
매일매일이 똑같고 나의 집중력, 실력의 한계와 마주봐야합니다
그 둘 사이에 남이 끼어들 자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정시준비할때 남 눈치 보지 마셈
부모님한테 책사기 미안해서 미루는거도
죄송하고 쪽팔리지만 결국에 사게되면 '아 ㅅㅂ 늦었네'
이생각 밖에 안듬
공부할 때도 이렇게 하면 넘 어그론가 싶은건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거 아니면, 님 공부에 필요하면 다 하세요
독재학원은 안됨? 그게 돈은 좀 들어도 훨씬 나을듯한데요
시골이라 그런거 없음요...
무조건 도서관 도서관...
집은 안돼
일단 인강 누워서 볼생각부터가 탈락임 그딴이유로 집독재할거면 왜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