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집가까운데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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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마감일이라...
전주교대 vs 공주교대 하면서 저울질 중입니다.
일단 추락사기준/고속기준 모두 안정입니다.
집은 전주이고
개인적으로 자취를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근데 전주에 있으면 과외 많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흠
참 고민되네요 교대 잘아시는 분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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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게 황금손선생님밖에 없네
교대합격한 친구말로는 주변에서 대부분 가까운곳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오 그렇습니까 조언 감사합니다.
자취뽕 받아서 집나간 녀석들 1년안에 다
기어들어옴.
다시는 안나가고 버팀.
저는 자취를 해야... 술먹고 늦게들어갈 수 있어서,,,
집에서는 피시방도 밤샘 못하게 하는눈치라,,,
좀 후리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군요,,,
대도시가 놀긴 좋은데
공주 전주면..
음..
전주도 나름? 있긴 합니다만
고민고민이되네요,,,
부산으로 오세요!
동기가 됩시다
부산은 낚사기준 조큼 무리던데요ㅜㅜ
일단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저도 멀리가고싶은데 부모님이 경인or부산 아니면 원서비를 니가 내라
이렇게 되니까
부산 내게 됬어요ㅠ
아하... 멀리는 못가시는군요ㅜㅜ
부산도 찾아는 보겠습니다!
근데 공주 진짜 놀 거 없어요... 친한 친구가 공주교대라 한 세네 번은 놀러갔는데 매일 가는 곳 정해져있음 ㅋㅋ ㅠ 전주가 몇 배는 커요
그쵸 작년에 짬뽕먹으러 공주가봤는데 큰도시는 아니었던,,,
전주가 몇배는 크긴하죠,,,
개인적으로는 대학은 멀리가야한다 라는 생각이라ㅋㅋ 밤에 술마시다 통금땜에 들어가는애들 보면 좀 안쓰럽더라구요 ㅠ
고민이 되네요 근데 자취하다가 기어들어오는 사람들 많다고 위에서 말씀하셔서ㅜㅜ
가끔 집밥 그리운거 말고는 대부분 잘 살아요ㅎㅎ 크게 걱정 ㄴㄴ!
넵넵 조언 감사합니다
혼자서 요리하고 빨래 .청소 잘하고
경제적 부담 없는 집이면
수업료를 치뤄보는것도 인생 실전에 도움이 됩니다^^
전주 공주는 가까워서 얼마든지 다녀갈수 있지요.
술과 피씨방 때문이면 부모님을 포기하게 만들면 됨 ㅎㅎ
앜ㅋㅋㅋㅋㅋ 술과 피씨방땜은 아니구요
뭐 집에서는 마음껏 요리도 뭐도 못해서
언젠가 한번은 자취하고 싶었는데 일단은 고민 좀 더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집과 가까운곳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취가 훨씬 좋긴 하지만 전주교대 되는데 공주까지 가는 건 오바인 듯요...ㅎㅎ 자취는 나중에 교사 돼서 해도 되니까요
아 그래도 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자취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학창시절 내내 부모님 품에서 살다가 대학가서 놀고 싶은거 맘대로 놀고 싶으면 저라면 공주교대가요.
음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