륩롤이 [672891] · MS 2016 · 쪽지

2018-12-30 19:58:24
조회수 6,068

오르비에서 학과별 인식 정리하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347571

문과 비상경: 무간지옥. 치킨조차 튀길 기회가 없다

        상경: 그나마 지옥 상층부. 그러나 어차피 치킨집


이과 공대: 취업 빨리하나 어차피 50도 못 넘기고 짤려서 치킨 튀기는 학과

자연대: 취업은 유사문과. 역시나 치킨집

의대: 성공하려면 가야하는 학과. 여기를 선택해야 현명한 것이며 모든 직업 중 최고존엄이고 거의 까이지 않는다. 그러나 한의대랑은 매년 정기적으로 콜로세움을 열고 있음.

치대: 중립국. 잘 까이지도, 그렇다고 엄청 추앙받지도 않음. 제일 인식이 무난한 듯 하다.

한의대: 항상 뜨거운 감자. 전문직이라서 부러운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매년 열리는 투기장의 주인공. 

수의대: 언급이 적어서 모르겠음.


+)))))두공, 동강(속칭 두동강): 의대, 서울대가 오르비에서 대표적으로 추앙받지만 두동강이랑 비비려고 하는 순간 온갖 비난을 받게된다. 최고존엄이 의대라고 했지만 그래봤자 인간계.. 신계인 두동강에는 미치지 못한다.



대강 그동안 보면서 느낀 점 써봤는데 공감하시나요? 문제시 자삭할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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