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입빌런 라모 [857721] · MS 2018 · 쪽지

2018-12-29 19:47:24
조회수 1,153

한 때는 한의대가 목표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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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쓰는 것도 문과출신으로 갈 수 있단 것도, 사회적인식 및 처우 등 모든 게 좋다는 것도 영향을 끼쳤겠죠.

근데 한의사가 이렇게 저평가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지망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진학했다하더라도 6년 내내 자퇴고민을 했을 듯.
메인글 등 맨날 싸우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의 시비(是非)를 떠나서, 그냥 학문 자체가 논쟁거리가 된다는 것 자체로 충격먹을 거 같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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