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한의대가 목표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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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쓰는 것도 문과출신으로 갈 수 있단 것도, 사회적인식 및 처우 등 모든 게 좋다는 것도 영향을 끼쳤겠죠.
근데 한의사가 이렇게 저평가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지망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진학했다하더라도 6년 내내 자퇴고민을 했을 듯.
메인글 등 맨날 싸우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의 시비(是非)를 떠나서, 그냥 학문 자체가 논쟁거리가 된다는 것 자체로 충격먹을 거 같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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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동규 시인의 &'조그만 사랑 노래&'라는 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르비언분들은 어떠신가요?
현 세대가 나이먹어서도 한약을 먹을까 의문
전 무조건 먹음
님 닉 언제바꾸세요
9일남음
여기가 입시 사이트라 그렇지
실제 한의사들 허슬하면서 살아요
괜히 의치한이 아님
그런가여 한.의.좋.아.
난 한의학 배워보고 안 맞아서 자퇴함
수학과학 논리 좋아하면
한의대 갈 바에는 이과로 돌려서 의대 추천
뭐야 아이민 ㄷㄷㄷ
안 맞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ㅎㅅㅎ
솔직히 인터넷이라 그렇지 현실에서 무당거리면서 싸우진 않을듯요
그렇겠져?
네 돈때문에 한의대 가시는거면 괜찮아요.
어차피 전 입시판 손절할거라...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움은 남네요ㅕ
엘라도 한의 죠아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한의원을 접함
개원하면 라모 부르자

응 불러주께 와서 환자들 좀 모셔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