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에서 서비스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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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은 애쉬 블루로 한 달 전에 염색을 했다
하 이게 색이 어느 정도 잘 빠지는 편이어서
블루가 약간 민트가 돼따
그 형 처음에 바이올렛이었다가
지금은 늙어서 염색한 듯한 은발이 돼따
원래 애쉬색은 약간 그리 빠진다
미용실에 간 이유는 두 개 여따
1. 하늘 그 교육에서 인터뷰를 해달라고 해서
가기 전에 머리랑 얼굴 떡칠하려고 예약하려고
2. 머리가 ㅈㄴ자람
그래서 일반 컷이랑 예약 날짜 잡고
디자이너 님이랑 다음 색은 뭐 할까요? 이리 질문 드렸음
근데 그 분이 얘기하는게 지금 내 머리는 거의 백색 순수
결정체라서 이 상황에 어떤 색을 염색해도 상관 없다는 거임
개 뽐뿌왔다 ㄹㅇ 그 때 바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근데 갑자기 디자이너 누나가 어? 파란색 색을 좀 채울게요^^
이러는 거임
????????????
왜 그러냐고 하니까 서비스라는 거임
그래서 민트가 다시 파란색이 된거임
결론 : 뽐뿌와서 컷할겸 염색도 아예 다른 색으로
하려고 했으나 의문의 서비스 때문에 염색을
미루게 됨 ㅆ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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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파란색 무엇ㅋㅋㅋ하....
인터뷰영상 올라가면 베댓먹어야지
댓) 이색기 오르비 공주예요 ㅋㅋㅋㅋㅋ
옯창공주 여기서 모하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즈아ㅏㅏㅏ
그럼 인증하자
색칠놀이 ㅋㅋㅋㅋ
ㄹㅇ 색칠놀이임 ㅋㅋㅋㅋㅋ
형 인증가자
머리색궁금하다
형 입문자 염색 컬러 추천좀
암... 갈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