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이과왜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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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보니 현타오지게오네
이과와봤자 공대인데 왜왔을까
ㅅㅂ
문과가서 취업하면 그래도 사무직인데
이과가면 지방공장가서 존나 고생하겠네
하이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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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이과보다 취직 자체가 진짜 훠얼씬 힘들대요.. 진짜 ㄹㅇ로..
행님 내년에는 꼭 의대로 따라가겠읍니다..문과가서 할수 잇는 사무직은 이과에서도 할수 있으니깐요..? 어차피 고시인데요 뭐
다 자기길이 제일 힘들어보이고 그런것임
공대가 엠창인건 맞긴한데.. 솔직히 내가 일본사람이였으면 공대갈생각 1%도 없었을듯
다른거해도 먹고살길 많으니..
ㄹㅇㅋㅋㅋㅋㅋ일본은 알바마저 안해도 살수있다던데
가봤자 공대라뇨;; 의대 버리고 공대간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ㅜㅜ
저기요;; 님은 설공이잖아여;;;
분야에 흥미나 재능이 없는이상 은퇴하는날까지 무한경쟁인것도 사실 거부감이 큰거같아요 ㅠ
그렇지만 한사람의 재능없는 공대생은 자기의 인생만을 망가트리는 반면 한 사람의 재능없는 의사는 수없이 많은 이의 인생을 망친다고 생각해요. 어느 곳에서나 재능은 중요합니다.
역시 설대생 마인드는 다르군요ㄱㅁ
연전전님 글 보신거면 결론은 전문직(의치약한수)아니었나요
그런거같네요...아이고..아이고....
꼬의 (꼬우면 의대 가)
..넝담입니다ㅎㅎ
네 그래서 재수합니다^^
그 분이 공대의 단점이란 단점은 다 말해서 그럼 ㅋㅋㅋㅋ 문과나 의치한도 겉보기엔 좋아보이지 실상 다 힘든 것들이 엄청 많은편임
그건그런데 저분이 연전전인데 저렇게말할 정도면 그밑공대가면 어떨지..
연전전이라고 다 성공하는거 아니고 그 밑 공대에서도 저 분보다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잘된사람들이나 윗사람들보면
메인글이 틀린말은아닌듯 의치한문과가 대다수
공대생들 지방 공장 순환이 진짜 손에 기름 때 묻히고 그런게 아니라...대형 연구소에서 연구하면서 일하는것일텐데요...
메인글쓰신분은 그렇게 안쓰셨던데..
제 주위에 동국대 공대 졸업하시고 현재 삼성 반도체 파트 다니시는 분 계신데, 수원에 개삐까뻔쩍한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잠실로 출퇴근 하십니다. 연봉도 많고요. 다만 워라밸 측면은 의치한 무시 절대 못하죠.
공대라고 공장아닌디.,ㅠ
ㅋㅋ... 공장이란 것이 무슨 인형 눈알붙이고 양말 뒤집는 그런 공장인줄 아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