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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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이전엔 연고 전화기말고도 연고대 자연대라도 한의대하고 비비고 그랬음
16이후로 연고전화기와 한의대가 비등비등했는데
올해부터는 전화기라도 한의대보다 선호도가 떨어짐
그리고 앞으로 연고전화기는 한의대하고 격차가 더 벌어질것 같음
14때 한창 한의대 망할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현실은 알다시피 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호재가 터지고
메디컬 전문직으로 부동의 위치를 지킴
반면 우리나라 주요 전화기 대기업들은 전망이 불투명하고
대기업 들어가봤쟈 메디컬 전문직에는 못미침
설공급 정도 되어서 의대라도 버릴 수 있는
그런 정도 아니라면
앞으로 연고전화기는 한의가 아니라 약대 수의대하고 비교들 할 거 같음
약대 수의대가 예전 한의대 위치인 전문직의 마지막??
이 위치로 학벌이냐 전문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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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동의하며, 덧붙이자면 한의대 자체가 2010년대 초반에 바닥을 찍고 오르는 중이기도 하지만 연고대 혹은 기타 인서울 대학과 비교 시 더 하락세인것처럼 보였던 것은 인서울 대학의 매우 낮아진 정시 비율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정시비율이 급격하게 감소한게 2012수능때부터로 알고 있고 이 때부터 이과도 연고뿐만 아니라 그 아래 대학들의 입결까지 매우 상승
이후에 다시 전문직 선호와 모 기업의 구조 조정으로 인한 공대 선호도 감소, 공대와 다른 학과들의 상이한 반영비 등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 자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구요.
입결 및 선호도는 15이후로 확실히 변했어요
이건 정시비율 줄어든거하곤 상관없을거라 봅니다
수시에서도 선호도는 그대로 반영되어서
그것보다 의치전이 없어진게 영향은 더 클겁니다
15이후로 의치한 및 수의대와 교대의 선호도 증가로 입결 상승이 있었던 것은 명확하게 보이므로 맞다보구요
정시비율의 경우 예전(~2010) 입결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서성한은 물론이고 연고대도 지금보다 훨씬 낮았죠. 최근 연고서성한 입결이 수의대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중이지만 ~2010까지의 연고서성한 입결과 비교하면 여전히 엄청 높은 입결을 형성하고 있죠
이것이 12수능쯤부터 정시비율을 30%로 줄이는 바람에 인서울 중상위~최상위권 대학들의 입결이 대폭 상승하였고 그에 반해 상승은 커녕 하락세를 타던 한의대는 입결로 보면 더더욱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었구요
약대는 학교가많아서 꼬리가 상당히 길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그렇겠죠
약대는 갑작스런 정원증가가 큰 영향 미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