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오지 말아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099997
아놔
뭔 리베이트 받아 쳐먹고 제대로 약 처방하겠냐
이런 비판도 넌 병원오지마라
제약회사 입김으로 부작용이 축소되는거 아니냐
너 지금 의약품을 의심하냐
병원 오지마라
병원의 이익 추구로 불필요한 시술이 행해지는건 아니냐
너 뭐하는 새끼냐 한방이나 가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적백 0
-
저같은 쌍백 흔치 않을텐데.. 잘 안잡히네요
-
얼버기 2
-
아이티렛츠고 0
28만원 낼 만 한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후기가 없네요
-
풀 만 한가용
-
본고사 재도입 8
그 자체는 인재 선별에 있어서 상당히 우수한 방식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
[김정호의 AI시대 전략] 단답형 아닌 논리적 추론… 요즘 AI는 본고사 수학 풀 때처럼 정답을 구한다 5
1981년 대학 2학년 때 ‘선형대수’라는 수학 과목을 수강했다. 디지털 전자공학의...
-
하루 6시간 정도는 투자 가능 작수 2등급 베이스(짝맞다수) 지금은 걍 마더텅사서...
-
김범준들으니까 0
문제가 다 풀리네;; 카나토미도 꼭 해야되나요?? 스블만해도뭔가충분한느낌인데
-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공대에 재학하며 유학중에 있습니다. 한국나이로 23살입니다....
-
아 자살마렵네 2
노트북으로 카톡으로 임티 보냈는테 소리 안꺼놔서 그대로 송출됨 하필 앞자리라...
-
하이엔드 수1을 풀까
-
아직 작년은 대깨 설수 마인드였어서 반수할까말까 하다가 7월부터 독재 시작함 원래...
-
시발점 확통 볼륨이 너무 커서 맘에 안 들긴 한데 다른 강사 분들 거를 못 듣겠음...
-
GG 5
내가 졌다
-
날씨 좋다 4
전망대에 올라 뻥 뚫린 하늘과 광활한 한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듯하구나
-
릴스로 우연히 봤는데 오...
-
아파죽겟다 4
시간 비는데 아주 오랜만에 쇼트나 좀 풀어볼까
-
영어 주간지 0
주간지나 월간지 혹은 수특?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ㅜ
-
수론, 기하 5
젤 재밋는거 2개
-
공강..
-
미적분 선택할건데 고1 순열 조합 부분 안해도 괜찮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의대가고싶다 0
인생.....
-
2학기 복학예정 무휴학 일반편입으로 학벌 그냥 인서울만 얻고 공시 준비할려고 함...
-
어지럽다 그냥 11
답이 안보인다 이거 벽느껴지네
-
그래서 사람 없나 서럽다 날 버리고 어달 간거니
-
아름다우시네
-
조금 심심 3
Bdfh님의 문제가 필요하다
-
토마토소스가 잔뜩 올라간 치즈피자 파파존스를 애용하는편(소스많이옵션)
-
논술도 할까 6
근데 사실 수능 공부하기도 바쁨 근데 사실 논술로 가고 싶은데가 없으음 수능 공부나 해야겟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대구분이세요? 이카는대
-
깨얻ㅎ깨어있는게 아님 오직 아아 뜨아?라떼? 안됨 한겨울에도 아아
-
자기객관화하기 0
나는지금미적을쥰내못한다 시발점이어렵다 그러니 나는 문재를 잡고 있지 말고 현우진...
-
수학 문제 질문 5
1/{n(3n+1)} 의 급수 수렴값을 구하라는 문제인데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걍 허용성 평가로 선지 판단 원툴로다가 풀어왔던 거 같은데 지문은 ㅈㄴ 대충 읽어서...
-
카이스아나토미 22번 30번급 문항 손필기중 미치게 머리아프다
-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
평기원이 신유형 안내고 기존 내던 소스에서 세팅만 더 복잡하게 만든거임 일종의...
-
이거 낮으면 수능 접어야하나 왜 더 떨어졌지
-
동지들이 많아서 흐뭇하네
-
김동욱 국정원 0
김동욱 수국김이랑 반응 스위치온 마치고 일클 들어가려는데 국정원 하고 나서 일클...
-
머리 깨질거 같다
-
아내가 악인인줄 알았는데 방구석 폐인한테 용돈 꼬박꼬박주고 밥도 차려주고 생계 다 책임진거네 와
-
과외비 네고해달래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
와 기차타고 갈 정도면 얼마나 장거리인거야...? 싶었는데 왕복 3시간 반이래 왜...
-
큰일난듯
-
있을땐 몰랐는데 곁에 없으니 그 소중함이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고 집안 사정 때문에 국어7 수학9 영어7...
-
누가 더 유명하고 안유명하고 1타2타 그런거 없이 완벽히 체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무슨 시를 써놨누
네이버 검색해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병 한의원에서 다 고칠 수 있습니다.
리베이트니, 제약회사의 입김이니, 돈벌이 시술이니... 의심스러우면 우리 몸 친화적이고 부작용 없는 한약 처방하는 깨끗하고 청렴한 한의사에게 진료받으세요. 비판은 비판이고 그게 사실이면 내 몸은 지켜야죠. 잘못된거 고쳐질 때까지 병원 안 가는게 정상 아닙니까?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대안이 있는데 왜 굳이 병원가서 내 몸 망칩니까? 진심으로 조언하는거예요.
이건 뭐 진짜 ㅋㅋㅋ
양심 치과의사 나왔을 때 사람들이 왜 환영했나요?
치과 과잉진료에 대한 불신 때문인데
치과 과잉진료 하는거 아녀요??
뭐 치과 오지마 혼자 이빨 빼라고
최소한 치과 의사들은 그렇게는 말 안했는데
허리 척추 수술 너무 과잉 아닌가요?
의약품 너무 많이 처방하는거 같아요
뭐 너 병원 오지마
뭐라고 비판하면
쪼르르 그럼 한방가라
파블로프의 개수준임
한방 믿는 사람들에게만 하는 말입니다. 한방 믿는 사람들에겐 확실한 대안이 있으니 당연히 한의원 가면 되는거고 저같이 한방 안 믿는 사람들은 다른 의사가 과잉진료, 비양심진료 하더라도 대안이 없으니 의사에게 계속 진료받아야 되는거고요. 뭐, 어떤데는 한의원에서 치과진료도 하던데 거기도 가는 사람 있는거보면 그렇게 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의사가 과잉진료 비양심적 진료라도 계속 진료받아라
진짜 뻔뻔한거 아닌가
허리 아픈데 의사가 수술하라 그래요
한방 안 믿으니까 수술해야지
뭐 환자 제대로 치료 안하니까
파블로프 개 수준이시니까
이해합니다
뭔 말하면 한방 한방
그거 말고는 없잖아요
의사마다 수술하라마라 말도 다 다른데
거기다 대고 한방 한방
비판하지 마라 한적 없고, 그게 잘 하는거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욕먹을건 욕먹어야 하고 고칠건 고쳐야죠. 그런데 그럼 현재 시점에서 대안 있습니까? 각종 문제들 고쳐지기 전까지 병원 가면 안 되는건가요?
하지만 한방 믿는 사람들에겐 대안이 있습니다. 욕할건 욕하고 고쳐지기 전까지 믿을 수 없으면 한의원 가면 됩니다. 다 고칠 수 있다잖아요. 응급 상황에도 한방병원 응급실 가는거 한의협 회장님이 증명했고요. 지금 똑같은 이야기 세 번째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직도 이해 못 하는거보니 그냥 이해하기 싫고 빼액빼액 칭얼대기만 하고 싶나보네요.
환자 제대로 치료한적 있어요?
수련하면서 전문의 딴 의사들도 다른 소리하고
의사들이 병원의 지나친 이윤추구를 비판하기도 하고
그래서 병원 나와서 개원한 의사도 있고
그런 말 하는데 한방 한방
그러니까 파블로프의 개
뭔 말을 하든
한방 한방
이해력도 떨어지고 듣지도 않고
그저 한방 한방
지적하면 빼애액 대는거라고
제 손에 살아난 환자들이 그 쪽이 치료한 환자들보다 비교조차 할 수 없을만큼 많을테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까부터 계속 그런거 잘 했다고 한 적도 없고 비판할건 비판해야 된다는데 자꾸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네요. 같은 소리 반복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고백하세요. 현대의학의 비리와 이면 때문에 의구심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방 찾아오더라도 현대의학에서 해줄 수 있는 치료보다 훨씬 떨어진다고요. 지금 그 말하기 싫은거잖아요. 자신있으면 당연히 그런 사람들 다 한의원 오라고 해야죠.
그 한방 소리 좀 안 할 수 없냐는 말 하는건데
독해력이 그렇게 떨어지나
파블로프 개 마냥 한방 한방
한방 안 가더라도 치료가 다양하다는 말 하는데
의사마다 견해가 다르다고
약 주는것도 다 다르다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닐 때 의사들 하는 말이 다 달라
뭘 고백하라는거야
이 양반아
너보다 잘 치료해
이게 뭔 개뼈다귀같은 소리입니까?
제대로 수련받고 진료 해봤냐는 말은
걱정 하는거 아니거든요
전문의 마저 견해가 엇갈리는데
뻔뻔한 태도가 뭐랄까
잘 치료한다고 하는 그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뭘 얼마나 잘 치료해서 이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그 뻔뻔한 사람이 뭘 전문하는지 궁금한겁니다
요양병원 전문의 + 애터니티 존버충
그러고보니 한의사나 한의대생은 아닌 모양인데 그럼 제 댓글이 이상하게 보였을 수 있겠네요. 그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방 관련 글에서 한방을 지칭해서 "한방", "한방" 하는게 뭐가 잘못됐는지... 제가 전혀 상관없는 글에서 "한방", "한방" 거린적 있나요? 게다가 뜬금없이 의사마다 견해가 다르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참, 그리고 저 전문의 아니에요. 갓 졸업한 한방 공보의 한 명이 허위사실 퍼뜨리는거 믿지 마세요.
한의원이 치과진료? 그건 엄연한 불법일텐데요......턱관절 얘기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