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0744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튼 관입되고 부정합이 있었다네요
-
인원 조정은 하더라도 모집정지는 아니지 않을까요… 만약 하면 상위권 대학 다 크게 영향받지 않나요?
-
이거 하나 틀림ㅋㅋ
-
6월 후부터 물리 공부 시작해서 아직 역에보를 완벽하게 끝내진 못했는데 역에보...
-
그럼 올해 입시가 역대급 개꿀이라는 소리임?
-
학점 인증 9
ㅁㅌㅊ?
-
그냥 진급시켜주려나 그게 아니고서야 24+25학번을 어떻게 수용함
-
괴랄하고 기형적으로 변하는것같음
-
4500명 일단 뽑고 면허는 3000명만 주고 나머지 1500명은 의과학 연구나 하라고 하지 않을까
-
허리아프다 2
하..
-
중앙대 4
아앙
-
차라리 비슷한 기출로 피드백 하는게 더 효율적인듯
-
근데 전 통합과학 몰라요
-
가능할까요? 아직 뉴런도 다 못보고 심지어 공통과목 말고 확통은 시발점만 봐야할거...
-
후
-
가능성이 높음? 정지되면 다같이 ㅈ되는거 아니냐 2025수능 의대정원증가로 최상위권...
-
왜 난 이제야 깨닫는거 같지 진짜 아주 조금씩 개안하는거 같은데 세번은 안되는데
-
가렵네
-
리얼
-
사문시발 0
개념이 아직 몸에 들어오지 않았어...
-
영어 2등급 사설 실모 or N제 풀거 추천부탁드려요 0
제목대로 평균 영어 2등급 남은 기간동안 풀 사설 실모 추천 뷰탁드려요
-
의대모집정지되면 1
가카지지율 어디까지 떨어질거같음?
-
솔직히 농어촌전형 지역인재 다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14
야식 ㅊㅊ 받음
-
성적이 오르긴 하는 건가 눈에 안 보여서 모르겠다 이래가지고 가능성이 있을까
-
분컷 96 28번 하나 빼먹었네... 그래도 기분이 좋아
-
26부턴 정시 일반전형은 그냥 GG인듯
-
병원가기너무힘듦 0
저녁에 집에서한 동태전먹다가 가시걸려서 주위병원 응급실 아무곳이나 갈려했더니...
-
ㄹㅇ 모집정지 알빠노? 13
어차피 26년까진 군대라 군수로 또 보면 됨 ㅅㄱ
-
내후년에 보면 됨.
-
현재 최저는 국영탐으로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수학에 쏟았던 것들+수시...
-
하나만 골라주세요 30에서 자꾸 나가서 :(
-
모집정지되면 6
원샷
-
최적 사문 기선제압 1강 수특 경제 1단원 ebs 파이널집 우라지오 ~귤동리 메e네...
-
논술 어디갈까 5
경희대인문 성대 사회과학 시간 겹치는데 일부로 최저맞는곳으로 갈려고 둘다 씀 추석때...
-
시원한 답을 못 얻어서 다시 올려요.. 사진 첨부가 렉 걸려서 안돼서 질문 글 링크...
-
중앙대 가고싶다 3
중앙대만 가도 진짜 행복항거같은데
-
ㅇ.ㅇ
-
천만덕 가쥬아
-
월요일 3시간 토요일 3시간씩 오랜 기간 장기대여하려고하는데.. 스카 가격가지고...
-
가천대 들어가고싶은데 국어 언매4 수학 미적3 영어 2 물리 3 뜨면 안정적으로...
-
물리 질문 6
답지에서 갑자기 계산 없이 t=2 라는데 계산 생략한건가요 아니면 보자마자 바로 나올만한건가요
-
XXX아 사실 매우 어쩌구 하면서 ㅈㄴ 길게 오글거리는 고백 멘트 진지하게 추천하던...
-
모집 정지 해봐 8
난 또 한다.
-
학교 옮기고 싶다
-
몇 번은 확실히 유기하는게 좋을까요? 기하선택입니다
-
저번에 오즈모도 쳐훔쳐 가더니 식센모 쌔삥 통으로 훔쳐간거 같은데… 일단 집에 있나...
-
독서 글 이해해도 정보가 머릿속에서 빠져나가는 느낌드는데 0
집중력 이슈일까요 분명 이해했는데 다 읽고나면 머릿속에 남는건 많지가 않네요
-
아까 운동끝나고 편의점 들렸더니 점장이 알바가 뭐 실수해서 훈계하는거 같던데...
가형과탐이 이렇게 무서움
수고하셨어요 ㅜㅜ
이과로치다가 문과로마지막에바꾸셨는데 괜찮으셨어요??
문과가 공부량 부담이 적어서 그런지 반수하기 정말 편했음.
반수를 늦게 시작하는바람에(8월말정도) 문과로 시험보는 도박수 던져봤는데 굉장히 잘먹힘 운도 좀 따라줬던듯
수고하셨어요
전과 재수 조언해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한의대 못갈것 같아서 심각하게 고려중이라서요...
문과로 갈수있는과면 무조건 문과가 낫다고 생각
과탐 때문인가요? 의치한 가고 싶은데 망상인가 ㅜㅜ
님 원래 문과였어요?
네넵
의대 치대를 를 가고 싶으시면 이과로 돌리시고 한의대만 목표면 문과로 하시는게 나을듯.
누백만 보면 이과가 쉬운거같잖아요. 근데 절대 안그래요. 제가 해봐서 앎. 문과로 갈수있는 과면 무조건 문과로
저도 둘다 해봤는데 수학만 받쳐주면 한의대는 이과가 훨 수월함. 국어 잘하면 문과가 유리할수도 있지만 전 이과가 한의대는 더 쉽다고 봄.
4수 들어오면 님인줄로 앎
문과로 옮길때 사탐 뭐하셨나요? 이유도 같이좀 부탁드려용
19수능 사탐 선택과목 : 생윤 사문
사문 선택 이유 : 고3때 한국사, 사문 선택이라서(그당시 한국사 상평 마지막해) 그래서 사문 유베이스
생윤 선택 이유 : 한국사 절평전환 때문에 새로 사탐을 공부해야하는데 8월말 반수 시작이라 시간이 촉박해서 적은 공부량으로 날로먹을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했음. 난 그런 과목이 생윤이라 생각했음
이것이 '나형'이다. 우겔겔 입시도 대박나세요
귀찮아서 쭉내리다가 막줄읽고 훈훈해져서 추천박음
후 전과재수 갑자기 겁나네요...ㅠㅠ
저도 사반수할것같은데 그때 힘들지몰라도 19수능준비하던 올해가 제일 최악일것같아요ㅜㅜ수고많았어요
맞아 원래 삼수가 제일 힘듬
요약)문과로하자
올해 삼수했는데요 글쓴이님이 겪으신 거랑
상황이 똑같아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한 것도 그렇고 수능 끝나고나서도 그렇고...한 과목에서 상상도 못하던 최저 점수를 받는 바람에 망쳤거든요. 난 뭘 해도 안되나 싶고..이런 상황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올해 대학 1학기 다니는 내내 극복 못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여름방학때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사분이 수능 한번 더 쳐보라 하셔서 반수한거에요.
근데 123수 때랑 다른점은, 올해는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라는 마음가짐보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시험 가볍게 치자는 마음으로 수능 준비했어요
수능당일날 운도 좋았고 그래서 생각보다 결과가 많이 좋긴해서 기쁘지만 만약 올해 결과 안좋았더라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을거같음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거군요...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