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현역이 기출문제를 수능 환경과 똑같이 맞추고 풀어봤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068942
2019년도 수능기준
국어 89
수학 96
영어 91
한국사 50
화학 2 47
물리 1 50
이렇게 나오는데 가능성 보입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키가 더 컸다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다면 얼굴형이 더 예뻤더라면
-
상반기는 학교도 다녀야하니깐...
-
가정교육과라도 넣어서 갈걸ㅋㅋ 재종 장학혜택 천지차이네
-
오티때 말도 까고 어느정도 친해지긴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기도 했고 갑자기 디엠오면...
-
반을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어보겠다 우선 열품타 방을 만들어야지
-
무서울게 없다
-
책보는 취미가 생김 이거시바로 텍스트힙
-
왜그러지,,,
-
내가 보면 1년 내내 열심히 했고 시대 다니면서 가끔 스토리에 올리는 서바도 엄청...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대학에서 무리같은거 없이 겉돌기 + 그냥 지나가는 맞팔되어있는사람 1 이 되는거 이...
-
개짜침
-
술 마시고 싶다 0
하지만 난 금주러다
-
사람이긴 한거임?
-
!!요붕이들 주목!! 물개가 말아주는 요루시카 노래 (1) 9
을 빙자해서 그냥 모든 노래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 보고 싶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
살짝 커뮤에서 밈..?처럼 돌아서 유명한건가요 아니면 어려워서 유명한건가요? 만약...
-
어지간한 상황에 다 사용 가능 범용성 GOAT
-
교차 막고나서는 내신까지 넣어버리네 존나 짜치는 대학 그렇게 하면 반수러 줄 것...
-
40kg대는 에바다.. 쪄야함
-
아 운동해야되는데 이러면 어쩌지...
-
학교 가야하는데 ㅠㅠ 모고는 교육청 말고 사설
-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 보자마자 죽이고 싶네 그래도 해야겠죠?
-
맛집 도장깨기함뇨ㅋㅋ 체질때문에 원래는 살 절대 안찌는데 최근 1년만에 5키로...
-
자 드가자~
-
하 지리 도망치길 잘했다..(?)
-
누나와 언니 0
https://orbi.kr/00070817271/ 언니는 아마 형님에서 왔을...
-
책 표지를 어떻게 저렇게 ㅋㅋㅋㅋㅋ
-
여붕이ㅇㅈ 10
-
2년동안 열심히 해야겠네요
-
창피해서 우찌들고다녀ㅠㅠㅠ
-
벤다이어그램 0
으아악
-
수학 공부 안한 지 몇달 돼서 확통은 많이 까먹어서 중간에 절고 노가다로 푼 게...
-
미적 선택할거니까 순열 조합은 넘겨도 되죠??
-
입결표 보니깐 2
홍뱃 달기 싫어짐 응 안다녀 묵묵히 사수 재수 삼수 사수 9수 윤석열 입결 폭빵 수학
-
꼬우면 화상과외까지 하는 시대에 참..
-
왠지 욕먹거나 욕안해도 속으로 욕하거나 또는 뒤에서 뒷담할 것 같음 좀 망상같기는...
-
'누님+아(호격조사)'로 그 구성이 추정되는데 아마 '어머니'처럼 '님'의 ㅁ이...
-
잘못되었다
-
[칼럼] 염냥을 모르면 틀려야 한다. (2111 사미인곡) 5
과연 이말이 맞을까요? 고전시가는 어휘니까 어휘를 모르면 틀려야한다? 고전시가는...
-
도시공 21퍼 실화냐 와 진짜 진학사 범죄네 이거 입결 폭빵 수학 재수 삼수 사수 4수 3수
-
단점으로는 가끔씩 살아있는 실감이 안날 때가 있음 감정이 너무 매말라서? 근데...
-
하품물범은 아직 헤엄치는중 해설지 이렇게 써보는거 도움 되겠죠?
-
우린 오래전부터 0
어쩔수없는거였어
-
저랑 같이 노력해봐요
-
ㅇㄱㄹㅇ ㅂㅂㅂㄱ
-
경험담.. ㅠㅠ
-
실제로 5공화국 독재시절 조현병 환자들은 중앙정보부, 북한간첩에 대한 망상을,...
-
잇올 식사시간 1
식사시간에 독서실에서 밥먹어도 휴대폰 쓸수있나요
답정너
환경 똑같이 맞출수가 없을텐데요..? 조용한데서 시간재고푼다고 환경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님
최대한 맞춘다고 학원에서도 얘들 여럿이서 치게 하고 했긴 했거든요.. 근데 막상 실제로 칠때는 어떻게 될지...
제가 국어 볼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조금만 알려드리자면... 제기준 6 9월 시험이 다 쉬웠었고 화작은 당연히 6,9월 처럼 나오겠지 하면서 날려읽다가 5분날림, 어려운거 인지하고 아 좆됐다 싶어서 천천히 다시 읽기 시작. 시간 경과되면서 이거 조지면 인생 망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하나라도 틀릴까봐 답 체크하고도 병적으로 마지막 선지까지 읽기시작, 손떨림 등등... 뭐...
저도 어려워서 국어풀때 계속 멘탈 터질려고 했긴 했어요.. 근데 실제 수능 치뤄봐야 알듯 하네요..
네 뭐 잘하시니까 잘 나오신 거겠죠 근데 수능은 진짜 인생을 거는 느낌이에요. 처음 느끼는 초조함을 맛볼 수 있음
ㅈㄹㄴ
ㅋㅋㅋㅋ실제 긴장감은 절대 못 따라함ㅠ
도대체 어떻게 하면 수능 환경과 똑같이 맞출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
그 비법 알려주면 알부자 10간웅 ㅋㅋㅋㅋ
11모 123이신데 저렇게 나와요??싱기방기
나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떠서 놀라긴 했음..
우와 진짜 잘하신다 내년 수능도 잘치시겠네요!
ㄷㄷㄷㄷㄷ
D국어는 화작이 어렵다는걸 알고 시험 보는게 차이가 클듯
대다수의 수험생은 화작에서 막혀서 십당황
그래도 예비고3이 저정도시면 설대 ㅅㄱㄴ
우선 자만하지 않고 수학, 과학, 국어 이번 겨울방학때 완전히 다져놓고 갈려고요. 칭찬은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잘나온거죰..
다만 현장분위기는 뭘해도 똑같이 못냅니다. 정보가 막막한건 둘째치고 특유의 긴장감.. 저도 매주 대형학원에서 봉소치면서 이정도면 현장분위기 따라잡겠지 싶으면서 했는데 전혀 아닙니다. 진짜. 현실은 상상을 초월해요.
ㅋㅋ 수학 이번에 컷이92인 이유가
국어때문인게80퍼일텐데..
대충 들어봐서 2020 때는 어떻게 나올지 두렵기도...
이번에 수능본 현역입장에서는 윗분들말이 다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내년에 좋은 성적 내시길
너무 답정너인듯
실제 수능때는 본래 실력 발휘가 100% 안된다고 들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잘 본건 맞지만 뭐...
믿고 거르는 집모의 니까요
수능때는 그 특유의 삐삑 거리는 소리와
유의사항 표지판이 있음
삐삑 거리는 소리 ㄹㅇ
수능고유의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