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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었어도 말 자체는 참 공감되네...
다른건 음..? 하는 내용도 있었고 분명히 갈릴만한데, 저거자체는 엄청 공감하면서 들었으던거같네요
오 망했다 저 열등감 덩어리임 돈에 한정해서 시바
여기서 "그 드립"치면 혼나나요?
ㅡㅡ^
티좀 났나봐요 시불쟝ㅜ
ㅠㅠㅠㅠㅠㅠ..... 그게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나봄
근데 너무 마음에 콱 박혀있는 것들이라 없애기 엄청 어렵죠..
이게 사실 한 쪽 분야는 사실상 극복한데 맞는데도 엄청 심하더라구요ㅜ
다른 장점이나 자신감 가지는 부분을 더 크게 만들어서 그 부분을 덮어야할듯 싶어요..ㅠ
사실 극복한 분야에는 꽤나 자신감마저 있는데도 이래요ㅋㅋㅋㅋ 이쪽분야에 능통한 사람을 볼때 확 와닫는달까나
흐어엉.... ㅜ 재능러는 보면 그쵸 뭔가 벽있는 기분듦 저는
(사실 책으로만 접해봄 ㄱ-)
그 재능러신가봐요 ㄱㅁ ㅡ3ㅡ
넹
ㅜㅜㅜㅜ...
저도 심멘 말씀 듣고나니까 씁쓸한 기분이 들더라구요ㅜㅜㅜ
저랑 사상이 거의 정 반대인 분이라 그냥 음.. 하고있었는데 저부분부턴 좀 열심히 들었던것 같아요ㅜ
ㅇㅈ 저도 열등감 많은데 그냥 숨기고 가리고 그러는 중..
참 힘글어요 이게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겠지만
선생님 극복하신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ㅜㅜ
그러게요 직업이 직업이신만큼 많이 힘드실듯
전 되게 재밌게 잘 봤음... 말해주신 내용들이 전부 한번쯤은 ㄹㅇ 생각해볼 내용들인듯
미윾키님도 오셨군요 저도갔었는데 공감이 안가는 내용도 있긴했어요 가치관이 다른건가....저도 열등감 얘기는 기억에 남더라고요
가치관이 정 반대에요 저도ㅋㅋㅋ 이상보단 한없이 현실을 추구하는 편이라, 뜬구름 같기도 했고 그냥 핑계 같기도 했는데 저 말만은 되게 와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