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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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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살마렵다 1
미분적분학<못하겠음걍울고싶름 해설이라도쳐써있어야 보고 공뷰를 할거아님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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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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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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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의대가 치대보다 인생의 질 측면에서 어떤 이점이 더 있는지
그거만 확신할 수 있으면 반수를 당연히 하겠지만 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사실 의대가 치대보다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의대에서도 안 맞아서 자퇴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의대,치대 모두 좋은 학과이고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하면 됩니다.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3년으로 평생을 결정하려니 많이 힘드네요
의대의 넓은 선택과 페이시장을보고 주로 의대를 선호 하는것 같아요 ㅎㅎ 근데 의대도 흔히 말하는 비선호 학과를 누군가는 가야하고, 좋은 성적대 받기위한 피터지는 경쟁ㅋㅋ 치대는 그에비해 전공이 확고히 정해진다는 점과.. 이것이 흔히 말하는 의대의 비선호 학과보다는 나을것 같긴 핮니다만ㅋㅋ 어디가 낫다고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ㅋ어디든 장단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ㅠㅠ 지금 입결이 제일 중요해보일 시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더 좋은데 된 친구들도 있으니까 참 거만하고 쓸데없는 생각이 들아요
저도 한때 의치대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합리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첫번째로 지금 시험기간인 이유도 있지만 성적인데 딱 중상위권~중위권 정도인 제가 의대가서 소위말하는 인기과에 도전할 수 없음을( 괴물들이 너무 많아요 ㅜ ) 깨닫고 있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 치과정도면 의대에 박혀있다 가정했을 때, 중상정도는 한다고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 등등)
두번째로 페이시장인데 치과도 수련받고나서나, 바로 졸업하고나서 직장못구하신분은 아직까지는 보지못했습니다. 40즈음 의대나 치대는 페닥에서 거의 개원수순으로가니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쪽지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넵
어딜가도 힘든 일이 있고 사람 사는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