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중상위권 입결에 논란이 되는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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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업데이트를 하면서
수험생이 느끼기게 너무 짜게 되어 있어서
과연 이것이 맞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서울대권을 노리는 문과를
연고대상위과를 불합으로 예상해서
혼란스러움은 더 합니다.
또한 ,190명 조금 안되게 모집하는
서강대 문과 에서
수가를 10프로 가산점을 줌에 따라
자연계 응시자가 서강대 문과에 오면
누백 4프로 후반때가 0.5프로대가 나오는 문과에서는 초상위 성적으로 바뀌고 맙니다
물론
거기 앞으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조정되거나
서강대가 변표(지금까지 그런적이 없어서)를 사탐과탐을 과목당 2점정도 조정하면 상황은 바뀌겠지만
(글을 쓰디 보니서강대 변표가 옛날처럼 결국 나왔네요)
현상황이 지속되면 일어날 일들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런이야기 안해도 되고
어차피 예측이기때문에 틀리면 비난만 받을수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점은 풀고 가야 되기때문에
1)
거기를 따르느냐 마냐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거기를 믿어서 썼다가 추합 100프로 넘게 도는 곳에 최초합을 하는
자신의 점수를 아끼기는 커녕 한과목을 망친시험지로
시험을 본 결과와 똑같은 학교에 입학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기를 무시하고 썼다가
우주예비를 받는 1년 농사를 완전 망치는 결과또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답은 간단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참고 자료로만 이용하면 됩니다.
정말로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분석을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불안감이 계속되는겁니다.
2)
서강대 문과의 경우 원래 의도는 중대아래쪽의 이과를 노린것 같은데
여기서 오류는
서성한 이과 하위과의 적정 점수인 수험생이
10-20프로만 서강문과를 기웃대도
현재 예상누백보다 완전히 폭발할수 있습니다.
이과가 더 좋다고 안간다는 수험생이 많을수 있지만
서성한 하위권 이과의 인원 중 정말 소수만 서강으로 움직여도
특히 상경계 쪽은 물론 그 아래도 위험이 더할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커지는 라인이 있습니다.
춘천교대의 작년경우나 순천향의대를 보듯이 수가 10프로 가점이면
수나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연고대탈락자들은
가군에서 또 탈락할수 있고 다군 또한 장담못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연고가 빵구의 느낌이 나도
가군에 보험을 들수 없어서 지르지 못하고 그렇다고
나군에 연고대 점수를 받고 나군의 성한중을 쓰기에는 점수가 아까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서강대의 추합비율이 다른 학교의 입결도 낮추는 선순환 효과가 있었는데
만약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과에서 서강대 문과로 온 학생들은 서강문과에서만 쓸수있는
고립된 점수이기때문에
추합의 비율도 적을 수 밖에없습니다.
누백은 연고대보다 높으나 아무데도 갈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과에서 190명 빠지는것은
그리 큰 숫자가 아니기때문에(문과에서는 엄청나게 큰 작용을 하는숫자)
그냥 서성한 하위 중대 정도에만 영향을 미치다가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경우도 반대의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분석과 판단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 모든것은 가정이고
또 수험생의 흐름이 바뀌면 내용이 바뀝니다.
입시는 살아있고
현재는
현재에만 대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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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일반우수자(논술) 예비2번 합격가능성은 얼마나있나요 4
빠질사람 댓글좀 ㅜㅜ똥줄타 미치겠어요작년에는 몇번까지 빠졌었나요??형님 누님들 작년...
원서 영역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성공하길..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문과는 어쨋든 간에 여러모로 안 좋은 상황이네요 에효
그래도 표본 계속 연구하면 다른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죠..
제가 생각한 가설이니
서울대쪽과 연대쪽 상위권표본이 말도 안되게 계속 유입되네요... 이러다가 ㄱㅅ님 식 누백 0.1정도에서 설대 최하위과와 연대 상위과가 끊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수시정리되면 바뀌는것이 정상이니 다음주 중간이후부터 안움직이는 것들은 스스로 제거해 나가면 뭔가 보일겁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도 입학처가 이것까지 예상하고 의도한거같진 않아요. 입학처 입장에선 컷만 좀 올리려고 한건데 이게 입시 전체를 마비시킬거라곤 생각 못한듯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연고를 쓰는 사람들의 가군에서 학교가 그럼 성대인데
성대로 올라갈것이고...좀더 연구해 봐야 할것같습니다.
서강대 과탐은 물과 불 사이라고봐야할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과서강대 말하는거죠..그냥 일반적입니다...
예년보다는 좀 불인듯
111 55 뭐 이런케이스는 친히 처단할 의도같음
네 이과 서강대요 ㅜㅜ 만약 대학변표를 볼때 물/불 보정은 어느관점에서 보면 판단이 되려나요?
개인적입니다.개인의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거였군요.....감사합니다
j사 표본 분석 하려는데 과탐을 무슨 과목 쳤는지를 안안ㄹ려주네요
고속님 분석기를 이용하려했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분석해야하나요?
과탐 백분위로 나와서 알수 과목몰라도 점수 낼수 있을겁니다.
저는 탐구 어느과목의 백분위가 주어지면 그걸 레인보우테이블과 대조해서
표점을 알아내고 그걸 고속님 분석기에 넣으려 했습니다. 근데 어느과목의 백분위 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점수를 알수 있나요? 혹시 고속님 분석기를 쓰는게 아니라 대학별 변환표점을 보고 직접 계산해서 점수를 낼수 있다는 말씀이셨나요? ㅠㅠ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백분위에 의한 변표는 정해져 있어서 고속님것처럼은 넣지을 못하겠네요..그냥 백분위을 아무과목이나 찾아서 표점을 넣으면 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현재 이과 의치한수랑 상위권도 짜나요?
저는 지금들여다 보는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오르비에 쓰는것을 보고 판단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논술 광탈인데 원서영역 개대박 기원!
원서영역 대박납시다 쉬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승리합시다....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 글을 토대로 뭔가 생각을 하려니 제 능력이 부족해선지 예측을 감히 하기 어렵군요 앞으로의 입시 상황에 대해...
이글또한 개인의 참고적인생각으로 판단하시면됩니다...이러다가 서강 인문이 예년과 같을 수도 있어요...그냥 다 속으로 생각하는것과 글로 쓰면 그 내용이 또 바뀝니다...
나의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최대한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분석도 결국 j사 표본으로 해야할텐데ㅠㅠ허위 걸러내기가 쉽진 않을것같네요
쉽지 않아도 방법은 있습니다.매해 허위는있었고 거기서도 골라내지만 내가 더 솎아낼수도 있습니다.
22 허위 표본 너무 많음

늘감사합니다성공하는 입시되길 바랍니다.
서강대가 나군에도 영향을 미칠까요ㅠㅠ?? 성대 인문이 터진다거나 그럴일은 없겠죠 제발,,,,,,,.,,
연고 노리는 연고대식으로 하위권의 움직임이 중요한데 이변에는 변수들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습니다.어차피 입시는 움직이는 생물이라 내가 이렇게 써 놓고도 원서를 직접넣을때는 상황인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계속 지켜보는것이 정답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과목 망친 수준의
대학을 가거나 우주예비를 받거나 한다는 게 제 생각이랑 일치하네요. 최선의 수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예 연구하면 1년 열심히 공부한만큼의 학교를 갈겁니다.분명히 수능 공부보다 쉽습니다..
잘될겁니다.
좋은 글 매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너무걱정마시고 하는대로 보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응시인원이 작년보다 늘어나면서 0.1% 안에 드는 인원 자체가 늘어서 컷이 높아진다고 생각해도 이상한가요..??
수능인원은 작년과 올해가 큰차이가 없습니다.만약 님의 이야기대로 세세하게 판단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모든것은 추정치이기때문에 그정도 차이는 상관없습니다.
원서영역에서 잘해야되는데요. 아이가 힘드니 저도 기운이 빠지네요.정신 차려야겠어요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부터 정신 차리고 하셔도 됩니다.
중어중문학과 어떤가여... 입시 외위 질문이긴 하지만...
미래요.입결이요? 입결은 봐야 알고 중문은 그 쓰임이 많습니다.
경외시 라인 문과는 변동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곳이 짜다는게 어느 라인까지 유효한 말인지도...
최상위권부터 연고 라인까지 엄청 짜게 판정해 놨는데 분명히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외시라인은 그런이야기가 많이 안도는듯 하지만 다음주가 되면 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짠게 아니였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것도 정확히는 모릅니다.시간이 지나면서 해결해 줄 문제입니다.걱정하지 마세요
나군 성대에도 큰 영향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지지금은 에측이 안되는데 가군에서 안전하게 쓸곳이 잇으면 안움직일것고 없어서 움직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강츄
감사합니다.
사탐 생윤 백분위69 사문 백분위99 연대 변환점수 피해있나요?? 반영전 점수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2개를 다하면 피해는 없는데 연대 가기에 백분위 69가 너무커보입니다.
아 저 96입니다... 거꾸로 말했네요
별 불이익 이익 없는 라인입니다.신경안쓰셔도 될듯
항상 감사합니다
한강님 글 읽으면서 할 수 있겠다 희망을 가져도 글 닫고 나면 답답해지네요.. 정성스런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한데..울고싶습니다..ㅜㅜ
이제 정시는 시작입니다.끝에 누가 웃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강님, 25일로 신청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쪽지 보냈는데 읽어주실거죠?
예 제가 질문하였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표본을 제거하라고 하셨는데 저도 대학과 과를 정했기 때문에 안 움직일거거든요. 저 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님은 남들이 허위표본으로 제거 할수 있는데 그런비율에서 한두명 정도는 오차가 나도 괜찬습니다.그리고 상황이 바뀌면 움직이게 되어있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안정적인 합격을 원하면 허위작업은 생략하기도 합니다.그것까지 합쳐서 생각합니다.
수증성적표 받자마자 질문 드렸었는데 오늘 논술 4개 모두 안되고 정말 허탈한 날이네요
결국 한강님 강의 25일 아이랑 둘 예약했습니다 님 글 읽으면 해보자 하는 의지가 생기다가 여기저기 떠도는 이야기 들으면 섬뜩해 지네요~
재수한 아들 열심히 했는데 역대급 불수능에 서강대 문이과 교차에 정말이지 애한테 넘 가혹하다 싶은 생각에 가슴이 녹아내리는 기분이네요^^
25일 뵙겠습니다
예 정시로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저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서강의 여파가 있다고 가정할때 한양 나군까지 올까요? 반영비가 좀 달라서....
일단 강의할때까지 계속 변화를 관찰할것인데 조금걱정안하셔도 되는것은 저의 방법은 이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그러니깐 합격못할곳은 안쓰게 됩니다..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네~답변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우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대 경희대가 영어 1등급 비율 반토막에도 불구하고 그곳 업뎃 할때마다 짜지는 느낌이 드네요.
계속 지켜보면 정말 짠건지 아닌지 알게됩니다.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입시 쪽으로는 완전 초보라 아직은 그저 상황을 지켜보고 있네요ㅠㅠ 한강님 글 읽으면서 조금씩 준비해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일다보면 보입니다.저도 5년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습니다.
그 문과 상위권이이상하다하셨는데 혹시 이대도 영향 있나요?
이대는 약간 영향권에서 벗어나보이는게 여학생만 지원할수 있고 대단위 모집이기때문에 크게 변동은 없을듯 합니다.
저는 완전 안정으로 지르고 싶은데 (더이상 떨어지기 무서워여) 성대 경영이 그곳 5칸 추합권이고 페잇 80퍼 / 가군 서강대가 그곳 7칸 페잇그린라이트 거든요ㅠㅠㅠ 근데 서강대 폭이란 소리가 있어서 7칸이라도 불안하고 성대는 5칸이라서 불안한데 ㅠㅠ 그냥 대학을 한단계 낮춰야 하는건가요?
지금 너무 불안해 하고 있는데 그럴것은 없습니다.그리고 지금시점 원서를 넣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계속 지켜보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학은 중시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안되어21일 최상위 이과만 신청가능한데
의미있을까요?
최상위에 30분정도 다른 사람이 강의하는것말고는 비슷하게 진행되긴 합니다. 기초나 일반듣는것이 좋은데 그것뿐이 시간이 안난다면 그것 들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