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2-14 18:20:58
조회수 9,977

상위,중상위권 입결에 논란이 되는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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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업데이트를 하면서

수험생이 느끼기게 너무 짜게 되어 있어서 

과연 이것이 맞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서울대권을 노리는 문과를

연고대상위과를 불합으로 예상해서

혼란스러움은 더 합니다.


또한 ,190명 조금 안되게 모집하는

서강대 문과 에서

수가를 10프로 가산점을 줌에 따라 

자연계 응시자가 서강대 문과에 오면

누백 4프로 후반때가 0.5프로대가 나오는 문과에서는 초상위 성적으로 바뀌고 맙니다


물론

거기 앞으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조정되거나

서강대가 변표(지금까지 그런적이 없어서)를 사탐과탐을 과목당 2점정도 조정하면 상황은 바뀌겠지만

(글을 쓰디 보니서강대 변표가 옛날처럼 결국 나왔네요)

현상황이 지속되면 일어날 일들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런이야기 안해도 되고

어차피 예측이기때문에 틀리면 비난만 받을수 있지만

그래도 궁금한점은 풀고 가야 되기때문에


1)

거기를 따르느냐 마냐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거기를 믿어서 썼다가 추합 100프로 넘게 도는 곳에 최초합을 하는

자신의 점수를 아끼기는 커녕 한과목을 망친시험지로 

시험을 본 결과와 똑같은 학교에 입학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기를 무시하고 썼다가 

우주예비를 받는 1년 농사를 완전 망치는 결과또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답은 간단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참고 자료로만 이용하면 됩니다.

정말로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분석을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불안감이 계속되는겁니다.


2)

서강대 문과의 경우 원래 의도는 중대아래쪽의 이과를 노린것 같은데

여기서 오류는 

서성한 이과 하위과의 적정 점수인 수험생이

10-20프로만 서강문과를 기웃대도

현재 예상누백보다 완전히 폭발할수 있습니다.

이과가 더 좋다고 안간다는 수험생이 많을수 있지만


서성한 하위권 이과의 인원 중 정말 소수만 서강으로 움직여도 

특히 상경계 쪽은 물론 그 아래도 위험이 더할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문제가 커지는 라인이 있습니다.

춘천교대의 작년경우나 순천향의대를 보듯이 수가 10프로 가점이면

수나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연고대탈락자들은 

가군에서 또 탈락할수 있고 다군 또한 장담못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연고가 빵구의 느낌이 나도 

가군에 보험을 들수 없어서 지르지 못하고 그렇다고

나군에 연고대 점수를 받고 나군의 성한중을 쓰기에는 점수가 아까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서강대의 추합비율이 다른 학교의 입결도 낮추는 선순환 효과가 있었는데

만약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과에서 서강대 문과로 온 학생들은 서강문과에서만 쓸수있는

고립된 점수이기때문에 

추합의 비율도 적을 수 밖에없습니다.

누백은 연고대보다 높으나 아무데도 갈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과에서 190명 빠지는것은 

그리 큰 숫자가 아니기때문에(문과에서는 엄청나게 큰 작용을 하는숫자)

그냥 서성한 하위 중대 정도에만 영향을 미치다가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경우도 반대의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분석과 판단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 모든것은 가정이고

또 수험생의 흐름이 바뀌면 내용이 바뀝니다.

입시는 살아있고 

현재는

현재에만 대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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