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누나 [682570] · MS 2016 · 쪽지

2018-12-13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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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예상되는 중대 이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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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 떡상

다군에 자과대가 사라지고 창의 ict 원래 인원 자체도 줄어드는 바람에 소프트 30자리와 창의 ict 50자리를 못 들어가면 선택지가 극단적으로 바뀌어 버림. 애초에 다군 자과대가 안그래도 약대 때문에 중간 이탈률이 높은데 다군이라 반수율도 높아서 학교 측에서 위기의식을 느낀듯. 그 연쇠작용으로 애매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다군 간호로 몰려서 등급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질듯.


창의 ict, 소프트웨어 ->약 상.

정시 문도 좁아지고 인원도 주는 바람에 작년보다 입결이 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됨. 서강대 교차지원생이 지원할 수 있는 성적대도 아니니깐. 다만 두개의 학과가 나눠진 거다 보니 분명 두 과의 누백이 유의미한 차이까진 아니라도 0.2퍼 정도 까진 차이가 날 수도. 이건 나중에 다군 표본분석하면서 다시 확인해봐야지


산보 -> 떡락

개망함..... 고속 분석기에는 작년의 추세를 고려해서 상당히 높게 잡았는데 실상 지금 허리가 없음. 그곳 표본 보니 허리가 텅 비었고 머리는 다 빠질 인원인듯. 그리고 그나마 허리층에 있는 사람들 중에 서강대 문과 교차지원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의 지원 방향에 따라 4.5퍼 까지 내려갈수도.... 애초에 그곳에서도 최종 컷을 고속식 4.15퍼로 잡고 있음.... 군 위치도 디게 애매하고 인원이 7명으로 준 것이 여러 방향에서 악제로 작용한 듯.... 


공대-> 약상~유지

인원수가 우선 정말 많이 줄었다. 근데 올해 변수가 서강대 교차지원인데 중대 공대까지는 피해를 덜봐도 서강 상경이랑 중대 공대중에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 비율도 상당히 높아서 두고봐야 할듯. 그리고 자과대가 없었더라면 입결이 확실히 올랐을 것 같긴 한데 공대 애매한 라인이 자과대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서 혹시 허리층이 좀만 덜 탄탄하면 꼬리가 길어질 수도.... 여기도 나중에 표본을 좀 확인해봐야겠음


자과대 ->하락

우선 올해가 약대 편입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학번임. 중대 약대 빨을 자과대가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약대 버프가 빠진 시점에서 일반적인 다른대학 자과대의 급을 유지할듯. 그리고 애초에 다군에서 나군으로 오게 되면 입결은 무조건 적으로 떨어지게 되있긴 한데 나군 선택지가 애매한 학생들 입장에선 상당히 고마울수도. 근데 표본을 들여다 보니 추합 여부를 떠나서 컷 자체도 낮게 설정되어 있고 지원자의 성적대 자체도 중대식 4.3%~4.7% 정도에 분포하고 있어서 추세를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가군 시립대 공대와 중대 자과대를 선택한 사람들의 동향도 봐야할 것 같고


건축 -> 유지~약 하락

아무래도 자과대라는 선택지가 생기는 바람에 입결은 어느정도 떨어질듯. 표본을 보니 빠질 인원도 많이 없고 그곳은 컷을 너무 낮게 잡았는데 자과대가 있더라도 4.5% 안에서 마무리될듯.



의대 

내가 신경 안써도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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