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12-12 17:48:22
조회수 23,878

지금 예상은 정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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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험생의 글 중 

예년과 다른 것은 

고속성장님과 거기의 괴리가 크다는 것

예년에 지켜보면 이렇게 크다고 느끼지 않았고

지금 시간에 거꾸로의 차이면 이해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뭔가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대략적으로 점수를 뜯어보면 

나도 이번엔 누백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적인 감이 라는 것이있는데

거기가 왜 그런지 모르게 짜다

본인들의 힘을 알려주려고 하는지

지금 있는 가짜를 잡으려고 너무 프로그램을 빡세게 돌려서 그런지

고득점자들이 난 정시로 가겠어요하고 작년보다 많이 고백해서인지

모종의 다른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경우든

숨어있는 고수들이 저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상상이 안된다.


올해도

수능 첫 날부터

오르비에 올라오는 점수들을 보고 

올해의 상황을 파악했는데

느낌 상 말하는 것보다 더 적겠다이지(누백구멍)

숨어있는 실력자가 많겠다가 아니였다


상위권의 숨통을 더 넓게

이리저리 구멍을 내려고하는 

빅픽쳐인지

정말 강원도 충청도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수능의 고수들이

아직 정체를 밝히지 않았고

자신들만 알고 있는지 모를일이다

다음주 까지 변동이 없으면 

나는 나를 믿는다..

올해는 하늘이 준 기회라고


지금 너무 이상한 칸수에 혹하지 마시고 

특히 상위권들..

이번주에 참조 하려면 고속님것을 참조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다음주중간까지 이것이 고착화되면

그때 다시 파악하면 됩니다.


어차피 모든 것은 참조사항이기 때문에

엄한것에 상처 입을 필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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