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실제 합격자 리포트에 있는 전년도 환산점수 산출 방법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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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실제 합격자 리포트에 있는 전년도 환산점수 산출 방법 뇌피셜
내 글 보는 사람이 얼마 안되니 마음껏 뇌피셜을 쓰자면
다음과 같이 추측된다.(직접 일일히 계산해서 5개 주요대학 확인해본 결과)
1. 올해 맞은 점수 대비 과목별 누적도수가 어디인지 확인한다.
2. 그 누적도수 대비 해당년도 과목별 누적도수에 해당하는 구간을 찾는다.
3. 올해 과목별 총 응시인원과 해당년도 과목별 총 응시인원이 다르므로 보정작업을 거친다.
4. 그렇게 찾은 해당년도 표준점수 와 백분위를 해당년도 해당대학 환산공식으로 대입해 산출한다
5. 그 산출한 데이터를 그곳이 점공으로 갖고있는 데이터와 비교해 해당년도에 최초합권인지 추합권인지 불합격권인지 구분한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생각해보니..
의미가 없다.
그러니 실제 합격자 리포트에 불합격권인데 칸수가 높으면 불안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반대로 전년도 합격권인데 칸수가 낮아도 불안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올해 성적은 오로지 올해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상위 누적 등수가 서열상 비슷한 대학에 가겠지만 입시는 생물이라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무시하는게 좋다는 뜻이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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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지금봤는데 저는 실제합격자칸에 전혀 영향을 안받지만 다른 지원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폭빵폭빵 반복 원인에 그것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님 의견이 궁금해용
칸수는 누백으로 설정되지는 않으니까요. 표본+예상이월+예상추합등을 고려해서 만들어지니까 예상이월숫자가 틀리거나 예상추합을 잘못 예측하면 칸수가 흔들리겠죠
아 제가말한건 칸수가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 같은거요만약 4-5칸을 진동하는데 작년기준 합격권이라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쓸 거 같고 작년기준 불합이라고 하면 좀 더 쫄지 않을까 해서..
전년도 입시를 분석해보세요. 특히 폭난곳과 펑크난곳..그걸 최초 모집인원하고 이월숫자를 확인하고 같은 비슷한 학과들과 비교해서 분석해보세요
물론 표본이 더 중요한데 결국 그곳 컷을 만드는건 표본으로 정해버리니..누백은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운것 같아요.
이 글 볼사람 없을것 같아 쓰는건데 이거 한번 살펴보세요. 전년도에 상위권 대학중 어문계열에서 몇개 학과가 이월숫자가 많았을때 그 때 이월숫자가 적은 같은 어문계열 입결은 어떻게 되었는지를요..
네 참고해보겠습니다ㅎㅎ 좋은 글 많이 쓰신것 같아 맨 첫글부터 정주행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