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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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 몇 년간 지독하게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옛날에 나로 기억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놀았다.
처음보는 누구라도 내가 다가가면 하나처럼 동화되서 내 사람으로 만들거라는 자신감이 100%에 가까웠으니
또한 사람들도 나를 정말 좋아해줬다.
그러나 지금은 이게 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모든 것이 무너진것 처럼 바뀐 나날.
나는 이 답을 찾기 위해 정말 끊임없이 고민했다. 어디서부터였을까.
그리고 나는 그 차이점을 알아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시선이라는 것 이 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 때 모두 아름답고 꽃처럼 바라보고
그리고 이들 옆에 있으면 그런 일들이 매일 같이 좋은 일들이 나에게 까지 일어난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게된다.
어떤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 때 모두가 무너진 것처럼 바라본다.
이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된게 매일 같이 주변에 누가 죽고 사업이 망하고 시험이 망하고
그런일들이 놀라울 정도로 계속 터진다.
나에게까지 안좋은 일들이 터지며 나까지 세상 부정적으로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더 큰 자석이 되어서 더 큰 안좋은 일들이 끝없이 나에게 몰려왔다.
이 때 나는 정말 세상 끝인가 싶었다.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답이 안보이는 수준이었으니까.
그리고 멀리 나는 도망친다음에서야 알게되었다.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도망을 친 다음에서야 그런 일들이 이제 안생긴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었다.
세상을 꽃으로 아름답게 보는 이들 옆에가서 함께하면 세상은 꽃이될 것이요
세상이 무너졌다 바라보는 이들 옆에 가면 세상이 무너지고 모든 일들이 안풀리게 될 것이다.
한 때는 나는 세상의 꽃이었고 하얀색으로 가득차게 바라보기도 했다.
그래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조차도 하얗고, 아름답게 바라보게하고자 많은 시도를 했다.
그러다 결국에 내가 검은 색이 되었고,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이라 느꼈다.
누군가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정말 어렵고 그리고 그들은 밝게 바라보는 것조차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힘든 시간이 오래되면 그 안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적응을 해버려 빠져나올 수 없다고하지 않았던가.
힘든 시간들이 지난 이후에 나의 모든 기준점은 사람이 되었다.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꽃이 되기도 하고 암흑이 되기도 하니까
인생의 한 번뿐으로 사는 삶 , 나는 이제 나의 마지막 인생은 세상을 꽃으로 바라보는 이들과 함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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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중요하신 분이군요. 다른사람 시선 걱정 마시고 어디서든my way걷길 바래여!
님 주위엔 항상 꽃들로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흠 공감
멋있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