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문학에서 매우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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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를보면 어이없을때가있잖아요
논리적비약처럼보이고
그런것은 전부 출제자가 제시해준것이지
그것을 따지라는게아닙니다
실제로 완벽한시해석은 거의불가능하죠
다만 그선지가 타당한 논리적근거가있느냐
이걸물어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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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님 박광일 듣나요
ㄴㄴ 저 인강은 사탐만들었었음
근거와 선지에 관련을 따지는 것도
결국에는 어느정도 틀이 있어야되고 [평가원에 기출에서 보여준 룰이라고 해야되나]
논리적으로 맞는지 아닌지를 따지는데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음
결론은 기출이 짱
기출에서의 의문점임 ㅋ
수능은 수십만 명이 한날 한시에 보는 시험이죠.
따라서 최대한 '객관적인' 출제를 해야 합니다.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문학도 이를 벗어날 수 없죠.
따라서 개인적인 주관은 최대한 배제하고,
주어진 내용과 제시된 관점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보기>를 바탕으로', '<보기>를 참고하여'와 같은 어구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아니요 .. 그러면 작년수능 자화상 보기에
화자가 지향한바는없음 .. 과거기출도그렇고요
보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텍스트 내에서 글의 흐름이나 전개상 파악되는 부분이 있죠.
괜히 시를 비문학이나 소설 읽듯이 읽으라고 하는게 아님
자화상에서 화가 지향하는바 << 이거는 절대
보기,제시문 가지고는 못품..
단과다닐때도
이거는 니네가 제시문가지고 따질수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보기랑 비교판단해야만한다고
이게 왜 맞는지 제시문만으로 이해할수있는 사람은 한명도없을거라했음
음 지금 문제지를 다운받아서 봤는데
그 선지는 확실히 그런거 같네요
출제자는
하늘과 모태라는 원형을 '지향점'과 같은
관습적 상징으로 출제한 듯 싶네요
출제자영역이있는게사실임
보기가 없는 문제들에서 그런것들이 나와서요..
예를들어 아랫글에 적었지만 2009수능 32번 에 5번선지..
올해 9월 34번에 4번선지..
그게 출제자가던져준거에요
이렇게해석할수있을까? 이걸로문제바꿔야함
이게 정답인거같음
이거냐? 가 아니라
이렇게도 볼수있겠냐? 중에서
가장 택도없는거 골라야하는거같음..
이게 맞는말아님?
저도 이번 9월 그 노래와 이야기에서 뼈저리게느낌
'감동적인 시 ' 이거를 주관성 없이 어떻ㄱ ㅔ맞추나..
결국 다른 선지랑 비교해서 가장 말되는거 일수밖에없는듯..
ㅇㅇ 맞음
알려줘도 비추네 ㅋㅋ 그럼 증명해봐요 출제자영역이아니란걸
올해는끝내자님 감사합니다
라면한그릇하고 본문, 댓글들 다시한번 읽어보니까
무슨말씀인지 감이 잡히네요 ㅎㅎ
이걸 알면서도.. 문학에서는 자꾸 주관이 끼어들어가게 됨 에휴 ㅠㅠ..
다양한해석중에 개소리찾기인데 대부분 반대로 말하거나 시상과 전혀 연관없는거 주로내는듯 파초 모성적존재 이런거..
문제들갈때 반대 딴소리 찾자고 의식하면서 풀면 금방찾음
근데 올해 9월 평가원 34번 4번선지같은 경우는 텍스트적인 측면으로도 접근가능한데..
'말에 생명을 불어 넣어' 같은 부분이나...
음...
최대한 텍스트위주의 객관적인 접근을 추구하면서
+ 어느정도는 감상이나 일반적으로 공유된 상징같은 것을 적용시켜야 한다...
이정도로 봐야되려나요
만만한님 말도 맞는게 일단 접근하는 첫번째는
지문이랑 보기를 기준으로 하되
어느정도 라이브 하다 그래야되나
그런거는 받아들여야할거같애요
박광일T 파이널에도
풀 < 이라는 작품에서 인간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거를
보기없이 O,X 있었는데
O더라고요 저는
이게 어딜봐서 인간이야 했는데
당연한거라네요..
좋은글이네요
근데 시문학이 진짜 개짜증나긴 하죠
비문학은 근거가 다 잇지만 시문학은 말그대로 끼워맞추기니까요 ㅋㅋㅋ
정말 이렇게 봐도 될까? 라는 문제로 생각해도 될거같네요
시문학이 어떻게 보면 타임 세이빙 하는 곳인데.. 답만 쏙쏙 찾기가 쉬우니까 다른건 개무시하고..
근데 사고에서 잠깐 삐끗하는순간 시간 무한정 날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