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dour · 379018 · 11/11/03 18:02 · MS 2011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근데 사실상 롯데 전성기(로이~현재) 는 뛰지못함

    엘지에서 줏어가면

    1. 손민한 2. 박명환 3. 이대진 4 봉중근

    네임벨류로만 보면 판타스틱 포

  • 그저그런공대생 · 39851 · 11/11/03 18:04 · MS 2003

    2000년대 우완 원톱이라는 말로 손민한을 까기에는 너무 티 나잖아요..

  • 꿀성대오빠 · 43701 · 11/11/03 18:09 · MS 2004

    무슨 말씀이신지..

  • 일단자자 · 269516 · 11/11/03 18:10 · MS 2008

    대단한 기록이지만...

    정말 아쉬운 선수 생활인듯 합니다.

  • caif · 186770 · 11/11/03 18:28 · MS 2007

    손민한 연봉이 너무 쎄서 방출 될줄 알았음 ㅠㅠ

  • 꿀성대오빠 · 43701 · 11/11/03 18:36 · MS 2004

    아.. 참고로 손민한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전의 거액 FA 계약이 만료됩니다
    즉, 올해부터 일반 선수들처럼 연봉 협상을 새로 한다는 의미..
    작년에 연봉 9할 인하된 박명환 선수의 사례도 있듯이 단순히 구단이 연봉 주기 아까워서 방출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코치 연수 제의를 했다니까 할 만큼은 한 거 같은데 선수가 현역 생활 이어가고픈 의지가 상당한가 봐요

    엔씨 가능가..

  • Wowkiki · 135630 · 11/11/03 18:37 · MS 2006

    이거보고 혹시나해서 강병규 트위터가니까 역시나 깨알같이 까고 있네 ㅋㅋㅋ

  • 경한가요 · 374515 · 11/11/03 20:05 · MS 2011

    롯데도 할 만큼 하지 않았나요;;
    손민한도 먹을만큼 먹고
    엄청 거대한 FA계약이었으니까
    머 당연히 그 당시엔 그 만큼 해줄수 있었지만

  • 맞어 · 349049 · 11/11/03 22:28 · MS 2010

    사실 10억이었나? 그돈이 더 잘하라고 준 돈도 아니고

    이때까지 혼자 에이스 역활 열심히 해줬다고 위로금 형식으로 준거니까요

    뭐 어쩔수 없죠 롯데쪽에서도

  • 칼샨 · 379003 · 11/11/03 21:10 · MS 2011

    민한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