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독재생 [526360] · MS 2014 · 쪽지

2018-12-05 20:08:11
조회수 2,242

입시) 3수간 봐온 jhs 칸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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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정확한거까진 아닌데,


3년간 분석한게


예를들어 북서울대 한의예과가 정원 20명이라고 합시다.


모의지원에서 20명의 표본이 모였고, jhs가 추출한 올해 예상 경쟁률은 3:1입니다.


그러면 60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모의지원자 20명중 1/3이 최초합할거라고 예상하고 


자신들이 예상한 추가합격인원이 10명이라고 예측하면 또 그중 1/3이 추합할거라고 예상하죠.


모의지원자중 6등은 6~8칸 최초합주고 7~9등은 추합 10등은 추/불합권을 줄거에요.


만약에 남은 40명의 표본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산술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6칸, 7칸이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표본이 현저히 적게 모일 경우


5칸 최초합 같은게 나오고


Jhs가 측한 추합인원이 많을 경우 6칸 추가합격이 나옵니다.


근데 jhs 추합을 예측하는거라 10명이 돌거라고 생각했는데 3~4명 도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따라서 지금 표본 모집갯수로는 정확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표본이 적게 모이니까요 ㅜ


또, 지금 칸수가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약간 지금 원서 쓰는 사람들은 "이 대학"만 가면 좋겠다 싶어서 5,6칸짜리를 많이 넣어둘거에요.


그런데 정시 변표,  수시이월 발표쯤 해서 오르비 눈팅하다가 가입한 표본 증가, 이에 맞물려 서성한 라인 쓰던 학생들이 칸수 하락->중경외시로 이동 무한 반복


이래서 칸수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걸로 압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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