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큼 가능스러운사람을 본일이 없다 [765369] · MS 2017 · 쪽지

2018-12-05 16:27:41
조회수 654

수능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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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여기 매몰되면 얼마나 더 무너질지 모르겠어서 그만둡니다. 

ㅈ더이상 성적표보고 자기혐오하고 욕할 자신이 없어요.

대학도 제가 가려했던 대학점수가 안나왔으니 포기합니다.

 얻은 것 없이 잃기만 한 올해야 안녕

rare-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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