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자? [766236] · MS 2017 · 쪽지

2018-11-30 02:51:10
조회수 860

펌)오덕체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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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러 커뮤니티와 한국의 창작물(아마추어, 동인 쪽) 등에서 사용되는 말투로 오타쿠의 말투를 흉내낸 거라능. (어이 그래봐야 원조가 더 좋지 않겠냐능?)....

보통은 일본어도 섞어서 써줘야 한다능. 그래야 두 "문화"가 서로 「융☆합」된달까?
내 안의 와타시와 서로 대화를 하는 독백문도 끝에 들어가 있어 줘야 한다능. (어이 그런걸 말해도 되는거냐?)
중2병체와 구분해줬으면 좋겠다능... 그런 「햇병아리」와 우리를 동급 취급한다는건 「매우」 불쾌하다능!(버럭)
~했다는, ~였다능 하는 식으로 보통 문장에 ~는/~능을 붙이면 된다능(하지만 ~달까?라는 말도 쓴달까?). 보통 ~는 보다는 ~능이 더 강력하고, 거기에 말 줄임표까지 붙으면 감동과 효과가 두 배랄까... (먼 산)
ex)어제 집에서 밥을 먹었다능… 가수00가 좋더라능… 

어느정도 입지가 굳어져서 오타쿠의 설정의 일종의 장치가 되었다능. (물론 와타시는 오타쿠가 아니지만 이런 면에서는 약간 「박식」하달까...) 일반인이나 아마추어가 그리는 만화의 등장인물 중 덕후의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는 상당수가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능. (하지만 일반화는 모 야매룽이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장난이나 농담조로 쓰이고, 실생활에서는 어색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능. (모두가 정체를 숨기고 있달까?) 그리고 또한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다능. (어이어이 그래봐야 100년도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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