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뉴런 처음 들을때 다들 어려웠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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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29번 30번 연발에 그냥 멘탈 터져버렸었는데..
몇시간동안 한문제만 붙잡고 있다가
이걸 어떻게 풀어 시@발 하고 포기하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풀어보고 그랬음
아니 근데 지금도 좀 그런게
시발점 막 끝낸 순수한 뇌에
아무리 해설을 잘한다지만 30번을 풀게하는게 과연 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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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야지 어떡해요....
수능잘봐야지ㅠ
문파기준 기출은 풀어봐서 ㄱㅊ았어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저는 이따금 하늘에계신 아버지를 떠올리고 마는 것입니다.
시의 한구절?
뇌의 신경절?
그럼 30번같은 문제들 건너뛰고 쉬운것부터 하면 되지 않음?
어려운건 맞는데.. 배울 개념은 다 배운게 맞아서 킬러라도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어야 하는게 맞죠
정 안 되면 강의 들어야것죠..? 건너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