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사 빠는게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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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한테 선생님이라 하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고
그냥 강사(강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돈 낸만큼 그 대가로 수업을 듣는거지. 누가 참선생이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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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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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쵸
상모띠에 긔여운 얼굴도 볼 수 있음ㅡㅡ
빨거많은데 굳이 강사까지..
선생이 아니라 ㄹㅇ 강사
이해가 안 되네.. 상품이면 누가 더 장사치 티 안 내고 잘 가르치는지 아닌지도 따질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선생님 맞구먼 이게
이해 안 된다는 건 대체.. 무슨 의도로 쓰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장사치 티내는게 왜 안되는건가요? 강사 장사치 맞아요. 돈 벌 생각만 가득해도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데요. 선생님 맞다는게 무슨 소린가요? 왜 강사에게 님이라는 경칭을 써야 하는건가요?
그럼 선생님이라 불리면 안 될 이유는 뭔데요? 그리고 장사치인 거랑 대놓고 장사치인 티 풀풀 내는 거랑 다른 겁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티 안 내는 거를 당연히 더 선호하겠죠. '님'은 언어적으로 선생이라고 하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 붙이는 건데 말꼬리 진짜 붙잡고 늘어지시네요;;
말꼬리는 님이 잡는것 같은데요? 제가 이해 안된다고 했지 안된다고했나요? 제가 "지잡대생한테 과외받는거 이해안됨"이라고 글 쓰면 "왜 지잡대생한테 과외 받으면 안되냐"고 물어보실 분이군요! 정말 감탄스럽네용! 그리고 선생이란 말이 언어적으로 별로 안쓴다고용?ㅋㅋ 저희 할아버지가 교장하셨었는데 김선생, 이선생, 박선생 많이 부르시던데요ㅋㅋ 님이야 그런사람들을 존경하거나 아니면 높게 생각해서 님을 붙였나 본데 저는 그런 인간들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안 붙여서 이해가 안된단건데 말꼬리를 너무 잘잡으시네용ㅋㅋ
+대놓고 장사치티 풀풀내면 뭐 어쩐데요ㅋ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좋아하는걸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까ㅋㅋ 다른 조건이 같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는 잡지 맙시다ㅋㅋ 저는 장사티 풀풀 내는 장사치가 학생들이 말하는 소위 참선생이라는 작자들보다 0.00001퍼센트라도 잘 가르치면 장사치를 선택할건데용ㅋㅋ
그럼 돈내고 대학다니는데 왜 교수한테는 교수님이라고함
그럼 교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