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그레고리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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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년 회귀년 부분빼곤 ebs랑완전같은데요?
그냥 어려워서 패스한지문이 나왔다고 체감여연계가 낮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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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잠....10시까지 가야하는데 크아악
작년에 일단 EBS가 6,9 반영률이 애매하게 나와서 본 사람도 많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지문들도 어려웠고..
그레고리력 자체도 난이도가 쉬운 지문은 아니다보니까
암튼 ㅋㅋ 현장에서 저는 꽤 멘붕당했어요. 오답률도 꽤 낮았을 걸요?
오답률이 낮아요?
69 결과 비문학 연계율 ㅈ망이라 판단하고
비문학 소외시켰더니 그레고리가 딱!
그레고리력이 어려웠나요?
솔직히 작년 수능 두더지 지문 "문제"가 좀 어려웠던 것 빼고는
어려웠던 지문 하나도 없었던것 같은데
솔직히 그레고리 두더지 채권 난이도에 비해 엄살 심해요
일년 내내 그레고리 두더지 채권;;
채권은 진짜 어려운거 하나도 모르겠던데 ㅋㅋ
두더지에서 시간좀 잡아먹고 채권은 그냥 쉽게 풀었던걸로 기억함
그렇죠 ㅋㅋ 솔직히 그레고리 두더지 채권 어렵다는 분들이
EBS 비문학 뭐 더럽다 하면서 제끼는거 보면 좀 웃겨요 ㅋㅋ
솔직히 그건 개인차가 큰 듯...
개인적으로는 채권은 진짜 쉬웠고..그레고리 두더지가 어려웠음..
비문학말고 시문학이 어려웠어요 ㅋㅋㅋ
전 비문학은 무난하게 풀었는데
문학에서 말림
저도
그레고리력은 전형적인 양학용 지문입니다. 정보량이 많아서 중하위권 같은경우에는 다 읽지도 못하고 아 ㅈ같네 하고 때려치게 만드는 지문이죠. 힘겹게라도 다 읽어내기만 한다면 문제 풀이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지문이었습니다.
그레고리는뭐랄까 개인적인지모르겟는데
읽는데 짜증나긴했는데 문제는 되게 쉽게나와서 뭐지하면서 품;
채권 / 두더지가 좀 애먹었는데..
채권/ 그레고릭도
EBS 열심히했던애들말들어보면
엄청쉬웠다고 그러던데..
작년에 EBS 열심히한애들 6,9월 잘보지도않은애들이
질투나게 죄다 96 파티였음..
채권 지금도 존1나 어려운데
솔직히 금리 이자율 둘이 같은뜻인줄알았고 솔직히 본문에도 설명도없고
그외에 용어도 드럽게 많으면서 설명도 안하니까 처음 접하는사람은 당연히 어려울수밖에없음
게다가 다음장 첫번째문제같은거 그딴식으로내니뭐 본문왔다갔다해도 잘 안보이고.. 나머지두개야 금방나온다지만
그리고 채권 첫번째문제는 선생마다 해설이 다 다르다고하죠?
공감 진짜 유명한 언어선생들 해설강의 들어봣는데 다다름 어쩌란건지..
채권이 쉽다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이유로 쉽다는거죠? 내이해가 쉽다는뜻? 문제풀이가 쉽다는뜻?
저는 지문자체는 그냥 구조 잡아서 쉽게 읽었는데 미루어 알수있는 문제에서
도대체가 ...
채권.. 경제선택자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경제에 관심있는 정도구요.
예전 기출문제중에 할인율을 다루는 문제있죠. 그 지문은 심도있게 공부해놓은적 있었는데..
채권은 정말 쉽게 풀었습니다.
그냥.. 높은 이익을 기대하는 사람은 당연히 위험을 감수한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정말 쉽게 풀었어요. 추론문제는.
(채권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3가지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지문은 a,b,c중에서 b 부분에서 높은 이익 기대 ->위험 감수
이렇게 써놓았고, 추론문제에서는 c 에서도 높은 이익 기대 -> 위험 감수 이렇게 물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풀어도 될듯 한데요..)
그래프는 그냥 나와있는대로 대응시키면 되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구요.
그레고리나 두더지도 지금와서 보면 일치수준에서 답이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이 어려웠구요.
그레고리는 전형적인 낚시용 지문인데..
솔직히 오답선지 근거를 전부 찾으려면 15분은 걸릴텐데요.
답만 찾으려고 하면 금방 처리 가능하죠.
두더지는 어법공부를 좀 했다면 배웠을 비통사적 합성어에 대해서 알면 2분걸리는 지문이었구요.
(물론 거울에 / 거우루엣 -> 'ㅅ'이 관형사형 어미를 한다는 부분을 일치 수준에서 답 결정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어쨌든 답이 나오긴
하니까.. 뭐 할말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