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생이 달린 일입니다.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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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세무랑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과 그리고 연대 독어독문 붙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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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괜찮은데 저라면 연대독어독문갈듯요
감사합니다.ㅠㅠ 새벽까지 고민중 ㅠㅠ 막 머리 아픔
저같으면 성대 글리
진로에 따라서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CPA나 세무사쪽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시립대 세무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로스쿨이나 고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대나 성대가 좋을것 같습니다.
독일어나 인문학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연대 독어독문을 추천하고 독일어나 인문학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성대 글로벌리더를 추천합니다.
취업이 목적이라면 세군데 모두 애매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참고만 하십시오.
수시 등록이 아직 40여일 정도 남은 만큼 자신의 진로와 각 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시고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하이 서울님 감사해요 ㅠㅠㅠ 근데. 회계도 하고 싶고 독일어 배워서 해외기업도 가고 싶기도 해요 ㅠㅠㅍ 근데 저는 등록금하고 세무법 변호사도 원해서 시세 가려는데 부모님 주위 분들이 자꾸 련독ㄱ가라고 하셔셔요 ㅠ 아직 대학간판이라하면서요 ㅠ 회계는 연대인들이 꽉 잡고 잇지만세무는 시세가 꽉잡고 잇자나요 ㅠㅠㅠㄱ
연대 독어독문에서 CPA 준비하기 생각보다 힘듭니다.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매우 깊이가 있어서 전공으로 공부하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게다가 CPA 볼려면 경영학 학점 24학점이 필요한데 이거 충족할려면 경영 이중전공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영 이중전공은 어느대학이든 항상 인기 1위이고 경쟁이 치열해서 학점이 매우 높아야 합니다.
경영대생이 CPA 볼려면 그냥 CPA 공부+ 전공학점관리만 하면 되지만
인문대생은 CPA 공부+ 자기전공 학점관리+경영학 학점관리해야합니다.
인문대생은 전공 공부 하나만 하기도 벅찬데 그걸 두개나 해야하니까 경영대생보다 몇배의 노력이 더 필요하죠.
이런 까닭에 연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CPA 합격하는 사람 대부분 경영대에요.
시립 세무가 세무학과라서 세무사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보이지만
주로 CPA와 세무사 동시에 준비합니다. 4대 회계법인에서 고정 TO가 있어서 시립 세무도 CPA쪽에서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