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782540] · MS 2017 · 쪽지

2018-11-23 17:17:09
조회수 585

청춘은 빈칸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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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 빈칸을 계속 고민하기 위해

더 좁고 어두운 길을 계속해서 걸어나갈 수 있고


누군가는 어렴풋이 그 빈칸의 단서가

떠올랐을 수 있겠지만


확실한 건 결국에 닿을 것이라는 걸.


응답하라 1994 보다가


너무 좋은 말이라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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