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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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를 생략하긴 했네요.
어느정도의 노력이 받쳐준 뒤 수능는 운입니다.
작년 수능 21332를 받고도 올해 수능 오르비식 상위 0.1퍼를 찍고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어의 경우를 볼까요.
저는 작년의 국어실력과 올해의 국어실력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수능도 작년수능과 마찬가지로 부분 부분 이해안되는 경우가 있었고 뭔개소린지도 모르겠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단 하나 차이가 있다면 배짱입니다.
내가 모르면 다른 애들도 모른다 + 내가 선택한 답을 믿자
하지만 위에 서술한 저의 배짱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꼼꼼하게 읽지않고 실수만 하는 병신이라고 손가락 질 당했겠지요.
즉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느 정도의 노력을 했다면 언제가는 운이 받쳐주는 시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의 제가 그랬고 내년의 여러분이 그럴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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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간이.... 너무 없다....
이제야 수능의 진리를 깨딜으셨네요
댓있다 추
다시 한번 말하지면 정시100이면 모든것이 해결됨
정식쌤이 그러셨죠 노력을 하고 기다리면 기회가 됬을때 그걸 잡을 수 있어. 그래서 노력을 하는거고 결국 마지막 성공의 키는 운이야
정시 100이면 약간 터져도 인간미있게 실력대로 감 ㅇㅈ?
그래도 약간의 수시는 필요합니다ㅋㅋ
역시 문과황
믿고있었다구 젠자앙~~
언젠가 운이 따라주는때에 된다? 좋아 찍맞하는날까지 무한 N수간다
현역 재수 4등급뜨고
삼반수만에 의대 오고서 느꼈습니다.
운입니다.
크게 자책하지도 의미부여하지도 마세요
1등급과4등급 서로뒤바뀌는거 수능때 몇차례봄
맞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