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검토위원장 피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319763

ㅇㅇ 분명히 출제쪽에서는 생각하며 읽었으면 다 풀었다고 생각했나봄
내 생각도 출제쪽과 다른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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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낮에도 올린 투표이지만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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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낮에도 올린 투표이지만 더 많은...
9평때문에 과대평가한게맞는듯
내가 시력이 안좋아서 제목을
"수능 검토위원장 피살" 이렇게 보여서
뭐?
아무리 빡쳐도 그러지 문제 어렵게 낸다고 수능 검토위원장을 죽인다고?
세상 무섭네 정말 (pc방 살인사건 뉴스 5분전에 읽고 온 상태임)
솔직히 저 문제, 저 지문만 놓고 봤을때 틀린말은 아님
근데 요번 시험은 한 문제 한문제보다는 시험 전체로 봐야 한다고 생각..... 80분동안 저런 문제 45개를 풀게 시킨다는게 참...ㅋㅋㅋㅋ
ㅇㅈ 문제 하나만이 어려운건 아님
저는 그게 궁금해요 80분 안에 그읽그풀로면은 당연히 다 45까지 완주했을지 의견 좀 주세요!
저 그읽그풀로 5분 남기고 95 받았읍니다.
논술 안되면 사반수할 근거 찾았다 ㄱㅅ요
그읽그풀이뭔가요
그냥읽고 그냥풀기
그읽그풀93
님도 좋은 근거 되주셔서 ㄱㅅ
그읽그풀 100
그읽그풀이뭔가요
그냥읽고 그냥풀기
어떤국어든 그냥읽고 그냥푸는게 아니였나요..?
그냥읽고 그냥푼다는말이예여
어떤국어든 그냥읽고 그냥푸는게 아니였나요..?
전 구조독해하는데요 88이고요
어..저는 그 처음보는 어려운지문을 이해하기쉽게??읽기위한 여러 방법론을 쓰지않는다는 소리로 알고잇ㅇ어요
그읽그풀 10분남겼는데 문법두개나가고 88이요
미친...
그읽못풀
아 생각없이 스크롤 내리다가 빵터졌습니다 ㅜㅜ
그일그풀 91 흑흑 점수가 좀 딸리낭
2점 3개틀림 ㅠ
그읽그풀 98인지 100인지 애매함. 2점짜리 문법문제
저도5분남기고97
그읽그풀 77분 100이요... 완주는 성공했어요...!
그읽그풀 100
전 그읽그풀 7x... 9평에피... 성공한 금머갈사례만 역사에 기록되니까 저같은 실패사례도 있음을 알려드림
ㅠㅠ 평가원이 나쁜거에요
42번은?
ㅅㅂㅋㅋㅋㅋㅋ
저는 가능세계 지문 읽지도 못함
31번문제는 어려워서 못풀기보다는 다른데서 시간을 너무써서 아 이거 31번 읽으면 다른데서 문제 다풀지도 못하겠다 이런판단해서 읽지도 않고 찍은 사람들 많을듯
생각해보면 저분들도 80분재고 '이거 못치면 교수 짤립니다' 이런 소리 들으면서 테스트 해본 거 아닐거 아니여 단순히 어려워서 문제가 아니라 압박감도 심하고 시간 드럽게 없는데 31번같은 놈이 떡하니 있었으니 문제지
검토할때 하는게 문제풀어보고 코멘트 다는건데요 당연히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오래걸리면 빠꾸먹습니다
단순히 오래걸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압박감 속에서 푸는 상황 감안을 충분히 했냐가 문제죠
그걸 왜 감안함 시험멘탈관리 못한건 본인이 감수해야지 압박감 하나도 안받고 푸는사람도 많은데요?
네 님 말이 맞는듯^^
그래서 님 대학이?
n수장인답네..
형님 연뱃지달고 닉 기만이 좀...
장인인거 계속 하세요 ㅋㅋㅋ
그냥 평생 쭉 죽기전까지 하세요~~
사실은 본인도 못 풀었을 것 같은데...
화작문이 어려우면 뒷부분이라도 좀 원활하게 내주지..
시간의 압박 받는 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ㅠㅠ
아니 저거한문제는 충분히 가능 이렇게까지 논란될거는 없다고 봄..그러나 45문제 전체로 봤을때가 문제인거지...
박근혜 화법 ㅇㅈ
봉소문제에 비하면 양반인데
굳이 사과 할 필요가
분명히 사설꺼 쓸어오면서
벤치마킹한거 눈에 훤히 보이것만
근거있는건 맞는데 유불리가 존재하는게문제아닌가
씨발년아
내년 물수능 확정났다 어떡해 ㅅㅂ
그러게 내년수능은 입시땜에 뚝배기 깨질듯ㅠㅠ
차라리 2개 틀리고 백분위 98받을바에야 3개 틀리고 백분위 99받는게 나은데 ㅅ..ㅂ..
와ㅅㅂ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ㅈㄹ맞네요ㅋㅋㅋ
아니 문제도 ㅈㄴ길잖아 텍스트도 오지게 늘려놓고
20수능 쳐야겠누
내년물수능확정이다~~
아니 이문제를 풀게하고 싶었으면 다른 문제에서 시간 안쓰게 했어야지...
안히 이런 어려운게 있으면 쉬어가는 파트도 있어야지 화작문도 그따구로 내놓으니깐 1컷이 저러는거아녀..
일단 생긴 것 부터 안 그래도 시간도 촉박한데 풀기 싫게 생김 ㅋㅋ
??? : 내가 이러려고 검토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하긴 9월달 국어 1컷이 97이었으니... 너무 과대평가 했나보네요
갈수록 애새끼들이 꼼수만찾고 빡대가리 되어간다는걸 간과한 잘못 ㅇㅇ
솔직히 비문학보다는 화작문이 문제 아니었음? 비문학 어렵게 나오는거야 상정 범위 안이지만 화작은 그렇지 않았잖아
내년에 국어 시간투자 적게해야될듯ㅋㅋㅋ 물수능 확정
비문학 하나만 놓고 봣을땐 막 ㅅㅂ 존나어렵다 이건 아니지..근데 전체적인 시험지 구성을 보면...... 답이 없음 ㅋㅋ
자꾸 31번 하나로 호도하는데 31번 한문제가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서 1컷이 지금 80점 중반인게 아니라니까... 언론이 문제임
걍 31번 비주얼이 ㅈㄴ기니까 기삿거리로 좋은가봄 머글들은 가능세계 지문 기사써줘도 엥 작년보다 짧으니까 쉬웠을거같은데?할테니
저 문제 하나땜에 그러는게 아니라거요..
지문 다 읽고 기억해서 풀려고 하니까 오히려 미치는 줄 알았음.. 남아있는 기억이 거의 없어서 ㅠㅠ 걍 시간 부족해서 흘려 읽었던 거임..근데 그냥 보기 읽고 물리 짬밥으로 풀었더닠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잘 풀리잖아.. 이런 거 ㄹㅇ 없어야 해요.. 특정한 과목 선택자가 유리해지는 이런 상황이요.. 평소 인문학 지문도 다 알고 푸신다는 분들 보고 너무 부럽긴 했는데
근데 뭔가 불가능할거 같지않아요? 생각해보면 무슨 제재로 내든 유리한 사람은 생기는거니깐요..
그렇긴한데 저 문제는 그게 너무 특히 심했다고 봐요ㅠㅠ 저 그냥 안 읽고 풀어서.. 다른 과학 지문 문제들 보면 충분히 공정한 상황의 문제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아서요ㅠㅠ 물론 완전 배제는 불가능하겠죠.. 익숙할수록 유리하니까요
모든 문제들이 다 강강강강강이었음. 17처럼 화작이나 문학에서 난이도를 좀만 낮췄어도 이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꺼라고 봄.
냉정하게 31번만 가지고 그러는거면 객관적으로는 작년 오버슈팅 2점짜리 킬러 문제랑 다를 거 없겠죠. 근데 31번 같거나 그에 필적하는 문제들을 중간중간에 다 박아놨으니까 문제지.. 시험의 맥락에서 옳았는가에 대한 문젭니다.
아니 당연히 저문제 하나는 충분한 시간 갖고 읽고 생각해서 풀면 풀렸겠지 근데 지금 저문제 하나가 문제냐고 ;;;후하 그냥 화작 문법 비문학 문학 따로따로 쳐 내고 따로따로 검토한거아님?
ㅋㅋㅋㅋ ㅇㅈ
따로따로 검토하고 오 개쉽네ㅋㅋㅋㅋ
ㄹㅇㅋㅋㅋ따로따로보면 이거풀만한데? 이러지만 모아두니까 극혐ㅋㅋ
미안하고 자괴감 들어 ㅋㅋㅋㅋ ㄹ혜테크
한 시험에 2130 하나씩만 있으면 뭐라 안하는데 21 5~6개 박아놓고 30은 교과외 알면 바로 풀리는 문제로 나오면...
근혜화법 오랜만이네
솔직히 교수입장에서는 잘 읽히는게 당연하고 9모 점수보고 학생들 수준을 과대평가한거네요 ㅋㅋㅋ
아 일년 더 할건데 내년 물수능 만들어 버리면 진짜...9평처럼 뜨는게 더 끔찍함 제발 중간 좀 합시다 17 18 좋았으니까 멀리가지마 제발
ㅋㄱㄱㄱㅋㅋ나도...화이팅해요 우리ㅎㅎㅎ20수능..
ㅎㅎㅎㅎ 네 동기님 ^^..ㅋㅋㅋㅋ미쳐따
저거 문제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걍 천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간게 문제아님??
당연히 문제하나만 봤을때야 논리적으로 풀수있지 논리적인 사고를 할 시간이 남아돌질 않으니 유독 오답률이 높았다고 생각
화작문이랑 문학이 잘못한거까지 욕 대신 쳐맞아주고 있는 31번
솔찍히 비문학 이번 굉장히 무난한편임. 로봇세가 캐리해서 그렇지ㅋㅋ화작 안 어려웠음 이런말 안나왔을듯..
차라리 17년도 비문학 3개가 더 어렵지 않았나요?
그건아닌듯 비슷함
슈퍼문보다 쉬운데 왜 이리 아우성인지
솔직히 모르겠음
17년 보험 지문 정도의 충격도 없음.
18년 오버슈팅이 더 어려웠음.
님 이과죠? 저도 이과라서 이번이 더 쉬웠는데, 항상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문관데요제 요지는 문이과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쉬운지문이 남에겐 어려울수도있는거고 역일수도 있는거구요? 대다수 사람들이 작년보다 어려웠다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넓게 생각하셈
그렇게 치면 저도 보험 현장에서 5분컷했으니 개쉬운 지문
짜장면 라면 순대볶음 햄버거 초밥 다 먹으라고 해놓고 아 햄버거하나정돈 먹을 줄 알았죠..; 이런느낌
저거 정답률 18퍼도안된다고함
오지선다기때문에 저답률 20퍼 아래는 실패한 문제로 친다던데
답이 2번이라서 그럼
평가원도 우리도 화작문이 어려우면 그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몰랐던 거 같음.
문제하나하나당은 괜찮음 실제로 작년세트에 비문학만 올해로 교체됐어도 난이도조절잘한 수능이었을듯
ㅇㄱㄹㅇ ㅂㅂㅅ ㅈㅇㅇ
반박시 정일우? ㅈㅇㅇ가 뭐지..
장애인
자꾸 31번만 때리는데 그냥 총체적난국^^ 화작은 선지 하나하나 근거 찾는 과정이 더러웠고, 문법은 늘 평가원에서 요구하던 수준상에서 해온 수험생들이 어려웠겠고, 비문학은 지문부터 문제까지 달라진 거 확느낌 진짜ㅋㅋㅋ 끝나고 나서야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평가원 지문이 추상적이고 문제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건 처음 봄 이게 새로운 기출이라면 할 말 없지 근데 이렇게 낼거면 69에서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게 냈어야 됨 모의고사 존재 이유가 뭐임? 빈약하게 대충대충 내다가 수능에서 변별하려고 장난질을 친다고? 17수능이 비문학 무게는 훨씬 더 무겁지만 등급컷이 더 높은 이유는 명확함 대비할 수 있게 예고했고 기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사고흐름으로 고득점 가능하잖음 아뮤튼 언론이랑 평소 국어공부 크게 신경안써도 최상위권이었던 사람들은 이렇게 오바떨정도로 어려웠는지 이해 못하겠지만 기출 위주로 공부해서 올린 수험생들은 막막한 시험이었음
ㅇㅈ 지금까지 비문학이랑 유사하단 사람들 ㄹㅇ 이해안감
가능세끼 번역체 ㅈㄴ써서 셤끝나고 읽어도 안들어오던데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씨발 존나 이상한건데
'수능'이니까 강사들도 뭐라 못하고 교사들은 그냥 어려웠다고만 하는거지
평소처럼 지문에서 벽을 쳐두고 그거 넘은애들만 깔끔하게 문제 풀 수 있도록 해둬야지
지문은 이리저리 움푹움푹 파놓고 문제는 존나 이상하게 만들어놓으면 뭐 어쩌라는건지
시발
걍 내 생각이니까 피드백 안받음
특히 글쓴이 대댓제발달지마셈
17수능 현장응시 100 성적표 有
오 저랑 생각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도 17 100 18 100인데 올해 80점대 나왔어요... 시험 망친건 제 탓이지만 문제를 원망 안하기는 또 힘드네요 ㅠㅠ
저 얼마전 자퇴 할 때, 담당교수님이 수능 출제 위원이셨는데.
보자마자 31번 풀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한테.
제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한 건 맞는듯.
사실 마음의 소리는 '수험생들이 이렇게 머리가 나쁠줄은 몰랐고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사실 31번 42번 모두 평가원이 의도 했을 법한 근거들을 다 찾을 수 있었기에 저는 출제 오류라거나 무모한 도전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지만 이렇게 난도있게 나온다면 사교육 열풍을 불러올까 그게 걱정이네요 ㅜㅜ
정작 수험생들의 멘탈을 초반부터 부쉈던 화작에 대한 얘기는 왜 없지
언론 시발 병1신들이 계속 31번만 가지고 물어뜯어 화작문 부터 ㅈ나 뚝배기 터져놔서 시간관리 안되서 컷이 내려간거지 시발 31번만 그랬으면 컷이 90점대 것지
31번이 문제가 아니라 병신123이 문제인걸
하여간 전부터 기사 수준 너무 미개
아비아 지문도 출제한 교수님은 쉽게 냈다고 하심
그분이 설마 양호환 교수님이신가요?
원래 출제한 교수님들은 본인입장에서
쉽게 냈다고 얘기함
맞습니다... 대학 가면 교수님들 으레 그러시지 않습니까. 이번 시험은 쉽게냈다(=옆방 교수님이 쉽다더라)고. 도대체 무슨 능력을 바라는건지 어리둥절할 따름...
내년국어는 물이겠군
진짜 근데 중간을 모르네
이번 국어 시험이 어려웠던 이유를 자세히 짚어주는 언론이 하나도 없네요.
하나도 예외없이 "국어가 어려웠네? -> 오답률 1위 문항은 뭐지? -> 고등학생이 풀라고 낸 문제냐? 수능은 역시 문제가 많다." 이런 식 ㅋㅋㅋ
정말!! 동감합니다.
그것만 어려웠으면 1컷이 85가 아니겠죠^..^
항상 제가 주변 동생들이나 학생들 등에게 얘기하는 거지만 평가원이 최고인 이유는 문제의 퀄리티가 1번이 아닙니다
수험생의 입장을 고려한 검토를 거친다는 점이죠
이번에도 그랬겠지만 사람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다보니 조금의 불찰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었다고 보고요
그런데 여기다가 저런말보고 나는 이렇게 풀어서 다 풀었다는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내가 잘했다 라는 생각보다는 나보다 더 잘 칠수도 있었던 사람들이 미끄러진 상황에 감사하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100명찡 넘나 머싯자너엌

형 왜자꾸 엌엌거려당황스러워서...ㅋㅋㅋㅋ
상황파악 완ㅡ벽
글쓴 누구랑은 720°다르네
언론들이 다들 초점을 이상한데 두네... 31번에 너무 집착하는듯? 오히려 장르별로 보면 비문학은 31번 버린다고 치면 나쁘지는 않은데 문법이 5문제중에 4문제를 만만치않게 냈다는게 더 화자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화작은 시간싸움의 문제였고. 실질적인 문제는 당해 모의고사때 전혀 예고받지 못한 형태의 시험이라는 점, 그리고 따로 봐도 그렇게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화작, 문법, 비문학, 문학 이걸 한 시험지에 모아놨을 때의 충격인듯. (이 느낌을 겪어보지 못하고 미래에 이때 등급컷 왜이랬냐고 비웃는 애들 분명 있을 것 같은 느낌...)
진짜 기자들도 다 수능치고 대학갔을텐데 왜 초점을 못잡고 헛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자들빡대가리임
물수능만 겪어서
멘탈 나가서 시간 없어서 그럼
애초에 과학보기3점 버리고감ㅠ
안돼....그래도..내년 물수능 안돼...적당한 불을 내란말이야 이 사람들아........물은 진짜 안돼ㅜㅜㅜ대학쫌 가자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시람을 본적이 없다.
라는 수능필적은 뭐에 써먹는거였는지
자괴감만 늘어서 사랑은 고사하고..
자신사랑 많이하라고 저딴 수준의 문젤 낸거?.. 어불성설각임.
자살방지용 우쭈쭈문구임
내년 물 진짜 안 도 ㅐ...
읽었으면 풀리는건 그렇다 치고 선지만 봐도
풀리게 낸게 잘못. 오히려 지문 보기 정독한사람들만 시간손해
중불로 해주세요... 우리나라는 중간이 없어서 내년은 물로 다 쓸어버릴 것 같아 걱정임.
제발 중불이요, 중불!!!
이 문제로 그렇게 문제되는게 아니지..
그럼 사퇴해 병신아
어떤 말도 상처가 되어 비수로 꽂힌다... 미안하다는 말도 어려웠다는 말도, 그래도 상대평가라는 말도, 시험을 못본 건 멍청한 내 탓이라는 말도...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ㅠㅠ 생전 처음 보는 국어 점수 앞에서 평가원을 용서할 수가 없다...ㅠㅠ
전 31번 처다보지도 못했는데
이 시험은 31번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읽을 텍스트가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어려웠던겁니다. 거기다가 문법도 당황스러운 문제들 있었고요 화작도 어려웠고
자괴감이란 단어 핫하네
난 갠적으로 중국력 지문보단 명제부분이 더 헷갈렸는데 언론들은 왜 모두 31번만 보고있는거죠? 너무 31번만 부각시키는 것 같은데 글씨가 많아서? 그건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 이거 어러워 보인다 하면서 점잡는거죠. 또 애초에 전문가들은 직접 현장에서 시험 풀어본 것도 아니면서 뭔데 자기들이 31번이 어렵다고 정해놓는거죠? 전문가들이 국어 강사도 아니잖아요?
10년 이상 전에 수능 본 아재들이 꼰대짓하는거임
17.18수능정도 좋앗음 이번수능은 진짜 아닌듯 ㅠ
내년 국어 물수능 각인가요? 출제진, 검토진 전부 마음이 안좋고 미안하다는데
원래 매년 미안하다고하고 내년에도 미안하다고 할 준비하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