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생 인생 이야기 쓰면 봐주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309432
부모님이 반대했던 수능길이라서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집에선
눈칫밥먹으면서 폭언으로 상처만 받다가
우울증와서 공부도 거의 못한 다난다사한
이야기를 꼭 아무곳에서나 쓰고싶은데
쓰면 봐주실수있나요?
고생했다 이 한마디를 꼭 들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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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집에선
눈칫밥먹으면서 폭언으로 상처만 받다가
우울증와서 공부도 거의 못한 다난다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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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요
당연하죠 ㅠㅠ n수생들 많아서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