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수리 검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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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평가원만 잘치는 그런내용으로 글올린 문과현역생입니다.
솔직히 6모 9모 1등급맞을때도 검산같은거는 하지도못하고 시간에 겨우 맞추고 시간 다끝나기 얼마전에 쉬운문제 풀면서 아껴둔시간으로 킬러문제 풀어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올해처럼 쉬울때 실수하면 큰일날거같긴한데..
여태 실력,시간부족으로 모의고사치면서 검산작업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저같은 경우 이번수능때 어떻게해야할까요?
킬러문제 풀시간 좀 버리고 검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원래하던대로 남은시간 몰빵해서 킬러문제 푸는데 열중하는게 나을까요?
또 시간되서 검산하시는분들은 처음부터 아예 싹다푸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풀이과정 눈으로 쓱훑어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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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제 3분정도 끄적여보다가 싹다 새로품.
킬러문제(간만보고:바로 풀 수 있는지. 풀리면풀고 시간좀 걸릴거같으면 스킵) 빼고 검산(빠르게 다시 품) 그리고 킬러문제 재도전
킬러문제 포기가 불가능하던데..29번 30번 이것만풀면 100점이라는생각때문에
매우 공감ㅋㅋ
평소 모고 문풀할 때 시간 안남으시면 애초에 꼼꼼히 푸시면서 쭉 가시는 게 좋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