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합숙&통학 스터디 <공부관리+운동+식사> 추가인원모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252654
(개인스케쥴에 따라 수정가능)
시험이라면 지긋지긋 하게 준비하고 공부했던 사람이 합숙&통학스터디를 만들어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험공부가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는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혼자선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기 일수입니다. 늦잠, 휴대폰, 티비 기타 자기관리등..
혼자 하는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고 나태합니다. 하지만 여럿이라면 또 없던 힘도 내는게 사람입니다.
(독서실1인실이나 집에선 공부가 잘안되지만, 학교나 카페, 도서관에 가면 집중하게 되는 원리)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지만 장기간 레이스인 시험은 혼자하기엔 너무나 외로운 싸움입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규칙적으로 밥먹고 자고 일주일에 1회정도 자기자신한테 휴무를 주는 계획은 누구나 세워보지만...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비웃는다'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누구나 다 저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매일 6시또는 7시 기상을 하고 8시까지 준비하고 밤까지 공부하는 삶을 몇년동안 해왔죠.
바로 학교입니다.
학교라는 시스템 속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다녀왔습니다.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공부는 환경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꾸준히 제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합격은 따라올것이다.'
공부는 유전자일까요? 그건 정말 몇몇에 국한된 능력자들 얘기 일뿐입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시험은 누가 더 뛰어난 공부유전자를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누가 더 꾸준하게 많은양의 공부를 반복적으로 해왔는지,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최선의 공부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떨어지고 후회하고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쉐어하우스 규칙 (휴대폰사용제한, 운동, 식사, 커피, 자습분위기)등
저희는 쉐어하우스 입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규칙과 규율이 있는 그런공간입니다.
테마는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해줄수있고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자면 깨워주고 서로 같이 운동도 하고 나태해지면 격려까지.
현재 수능, 공무원9급, 7급, 경찰, 공기업 등 다양한 분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험때까지 자기자신에게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기위해..
공부는 환경이다.
위치나 시설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남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397320372
(여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396359897
또는 010-9696-525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게 왜 출결처리되는 동영상이지 ㅋㅋㅋ 개꿀... 아는사람이 없으니 상황파악도 못하겠네 ㅋㅋ
-
멋지시네요(cool)
-
얼버잠 1
-
소득분위 10분위중 8분위 이하 아마 거의 반?은 국장+전액장학(학교장학) 받아서...
-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누구나 열등감 하나쯤은 갖고있겠지만 제 열등감은 품고 살...
-
재수 문제집 0
이번 수능 끝나고 새로운 문제집 사고 싶어서 지금은 pdf 파일 a4로 프린트해서...
-
현역이고 시리즈도 겁나 많던데.. 미대라 수학은 안하고 국영지1세계사 만 하는데...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42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
-
그렇게하면 많이 안맞을까요? 의대생기부가 그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죠 치한약수 중에
-
얼버기 0
는 아니고 걍 잠 못 잠 ㅅㅂ
-
작수 무서운 점 2
19 22는 9평 물로 낸 후 다 방심시킨 뒤에 폭탄 던지고 1컷 84 떴는데...
-
님들 왜 안잠 1
-
저번주 목요일에 서민앱에서 신청해서 금욜승인나고 지금 ibk 계좌개설해서 오늘...
-
반수 최저러라 파이널 강좌로 김승리T 처음 들어봅니다 주간 학습 계획표 보면 EBS...
-
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
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
ㅈㄴ 병신같긴 하다 휴르비 드간다….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
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
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
가을 옷 15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
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
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
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
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
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
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
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
근데 사탐임
-
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
오르비 망했다
-
하
-
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
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
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
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
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
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
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
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
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
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
오우난 2
?️
-
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
잠니다 1
잠 잠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