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고민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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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해서 18수능 과목당 한개 내외로 틀렸고 인설의 재학중입니다
주변에 망한 친구들, 학생들이 많아서 씁쓸해서 와봤는데
여기도 좌절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도움 드리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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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분 진짜 오랜만에보넹.. 인증한거 기억남
오 프사 제가 그려드렸던 건데ㅋㅋㅋㅋ넘 반갑네요
헐 진짜요? 대박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에요 진심 반가움
ㅋㅋㅋㅋ그러네요!! 대학 다니는 중이신가욤
17때 붙어서 다니다가, 18때 예비가 바로앞에서 끊겨서 탈출못했고ㅜ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논술만 보려구용. 의학공부는 잘맞으시나요?
아이고 아쉽네요ㅠㅠ 논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화팅
저희학교는 예1때는 의학의 의 자도 안 나오네요ㅋㅋ 내년 혹은 본과 가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재 하다가 풀어져서 3수결정했는데
집안 사정상 또 독재3수를 해야할것 같습ㄴㅣ다... 맨탈관리팁이나 독재팁좀 주세요...ㅠ
(제 팁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건 아니니 플렉시블하게 받아들여주세요)
규칙적으로 쉬고 놀아주기.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폰을 꼭 두시간정도씩은 했고 모의고사 날에는 무조건 조퇴해서 놀았어요. 공부 끝나고 집오는길+집와서 침대 누워서.
노는거 자체가 수험생활에 좋지는 않겠지만 (그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자는 게 더 좋겠죠ㅎㅎ) 전 규칙적으로 쉬어줘야 오히려 더 안 풀어지더라구요.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종일 공부만 하면서 1년 독재하기는 진짜 강철멘탈 아니면 불가능입니다...ㅎㅎ 그 대신 쉬기&놀기에 대한 규칙을 확실히 정하세요. 전 밤이랑 모의고사날에 노는 대신 낮에 공부하는 시간에는 친구랑 얘기한다든지 나갔다 온다든지 하지 않고 무조건 공부만 했어요. 전 좀 많이 논 편인 것 같은데(ㅋㅋ) 잘 조절해보세요. 너무 무리해서 계획을 짜서 압박감 아래에서 공부하면 오히려 더 금방 지쳐서 풀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거 외에는 계획 짜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하루하루계획뿐 아니라 월별 계획을 반드시 짜 두시고 계속 점검하면서 수정하세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ㅎ
의치한 3수해서 갈만큼 메리트 있겠죠...?ㅠ
문과라 성적이 되더라도 한의대를 지원할것 같지만...ㅠ
예1이라 메리트에 대한 제 의견이 도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한의대는 30대이신 분들도 재도전하곤 하시죵. 화이팅
감사합니다ㅎㅎ
쪽지드렸어요!
생각보다 쪽지, 댓글이 많아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어서 보내드릴게요 기다려주세요:)
의대에서 나이 많으신분들 간간히 보이시나요?
군대갔다와서 수능볼까 생각중이라서요 내년도 상황이 딱히 좋아보이지 않네요ㅠㅠ
21,22수능 칠까요?
저희 학교는 4수 5수 동기들 있구요. 저희 학교 저희 학번은 아니지만 20 후반에 가시는 분들도 간간이 보았으니 입학 후 나이 문제에 대해서는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입학하기까지의 고통이 문제죠...ㅠㅠ
죽고싶어요
상황을 잘 몰라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우선 푹 쉬시고 기운 내시면 좋겠습니다... 님은 여러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니 그런 생각마시구요. 침착하게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고 가족 혹은 친구들과 의논 상담도 해 보시고 기운 내세요. 화이팅
쪽지 드렸어용
재수할까 고민중인데 인강들으시면서 재수할때 모든과목 풀커리타셨나요? 그리고 수학 두선생님풀커리타는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수학 두 선생님 풀커리보다는 일부만(킬러파트나 개인 취약 부분) 골라 듣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그리고 수학에 있어서 아직 내공이 쌓이지 않았다면 두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문제풀이방법과 스킬 등에 의해 혼돈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두 선생님 스타일을 양쪽 다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만 있으시다면 두 선생님들의 스킬과 방법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면 막강한 무기가 될 수 있죠. 전 수학은 한분만 들었지만 생1의 경우 서너 선생님의 수업을 일부만 들으면서 여러 스킬을 종합해서 저만의 문제풀이 루틴을 완성했었는데 큰 도움이 됐었어요.
그리고 풀커리 탄 과목은 없어요. 다 골라들었습니다
저 혹시 쪽지 드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