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응애 [627850] · MS 2015 · 쪽지

2018-11-16 18:22:09
조회수 2,123

6평9평 모의고사 1개~만점 이었던 동생이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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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문제를 다 못풀었다고 합니다.집에 와서 채점해보니 93인데, 처음엔 진짜 망했다 생각하고 2등급 나올거라 예상했다고 합니다. 이후 수학 시간에도 작년 수능 올해 6,9 전부 만점을 받았는데, 국어 영향으로 뇌에 마구니가 끼어 30번 문제 해결을 결국 못했다 하네요. 수학은 결국 96점 맞고...이후 영어와 과탐은 다 맞았는데, 목표했던 연의는 못갈 것 같다 하네요. 원래 자기는 수능 끝나고 편하게 즐길라 생각했다 하는데, 예전에 하던 논술도 다시 시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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