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마 [385607] · MS 2011 · 쪽지

2011-10-23 14:36:01
조회수 256

포카칩 모의평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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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제만 했고 택배로 못받았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드네요..

1.문제질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경향은 올해 경향에 맞췄는지 궁금하네요. 한마디로 쉽게 낼수 있는 파트는 쉽게 내고 어렵게 낼수도 있는 파트는 어렵게 냈는지.. 가령 올해는 그래프,원순열,일차변환 등은 100% EBS 연계 3점짜리로만 나오는 경향과 하나만 알면 졸라게 단순하게 풀리는 올해 4점 문제 경향, 보기형 문제 중에서는 ㄷ이 어려운 경향과 함께 신유형으로 ㄴ이 어렵게 나오는 경향, 그동안 단면의 관찰이 중시되다가 단면의 입체화를 이용한 공간도형 신유형, 단순 미분 및 대입으로만 해결되지 않고 식의 변형을 통한 정적분 문제 경향 등을 반영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평가원처럼 내는게 아닌 EBS 아이디어 연계와 올해 모의평가 경향을 철저히 반영했는지 궁금합니다. 

2.난이도 조절도 실제 평가원이 하는 것과 비슷하게 과학적으로 조절했는지 궁금합니다. 평가원은 한가지 유형으로 과학적으로 계산적으로 철저히 난이도를 조절하는데 당신들도 그렇게 해서 냈는지. 그리고 올해 모의평가처럼 중간난이도의 문제가 없어지고 매우 쉽거나 매우 어려운 극과 극의 문제만 배치 했는지.. 등등..

3.올해는 주관식 어려운 문제가 맨뒤에 배치되는 경향을 충실히 반영하여 문제 배치에도 충실했는지. 6월에는 30번이, 9월에는 29,30번이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4. 해설도 유명 사기강사들이나 지껄이는 답에만 끼워 맞춘 해설이 아닌 수험생이 시험보는 관점에서 시험 상황에서 긴장 상황에서 생각날수 있는 해설인지.. 만화해설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이정도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교육청처럼 조잡한 느낌없이 올해 평가원 문제처럼 매우 단순하면서 참신한 느낌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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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rips · 331519 · 11/10/23 15:28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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