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inum [487666] · MS 2014 · 쪽지

2018-11-15 2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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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 문제지 및 답안지 아카이브 (탐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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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국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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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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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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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사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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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과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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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한국사.pdf


재업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Q. 등급컷 정확도는 어떻게 되는가?


- 올해 59만명 중 각 기관마다 입력하는 표본 수가 모두 다르지만 대충 1만명 정도의 표본 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1만명의 표본으로 국수탐을 모두 파악하려니 당연히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국어와 수학 가/나는 대체로 잘 맞추지만, 메이저한 탐구과목을 제외하고는 표본이 나누어지므로 당연히 잘 맞추지를 못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등급컷이 1점으로 왔다갔다 해서 논술최저가 애매한 경우 반드시 보러는 가셔야 합니다.

- 모든 등급컷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작년 수능 국어 1컷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94점이었습니다. 10명만 더 있었으면 95점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 최댓값 최소값 몇몇 업체 제외하고 중간값으로 생각하면 대체로 편-안합니다.



Q. 웬만하면 수시를 가세요. 특히 수능 정시와 논구술 보는 곳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거나 하면 그렇습니다.


- 정시는 결국 눈치싸움이고 작전입니다.

- 과목별 반영비를 통하여 유리/불리는 또 정시때 따로 따져야 하니까요.

- 만약 가채점표를 만들어오지 못했다면 답지를 확인하지 말고 하루 자고 일어나서 다시 푸세요. 대체로 답이 맞을 겁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체로 보수적으로 평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혹여나 최저가 안된다고 생각하더라도 수시에 가십시오.


국어학원 학생들 봐도 1컷 고정하던 애들이 84점 맞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국어는 90~91/82~84/76 대충 이렇게 봅니다

오히려 국어 등급컷이 터지면 빵꾸가 잘 나니까

수시 무조건 다 가세요 못 맞춘 것 같아도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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