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 [662774] · MS 2016 · 쪽지

2018-11-15 17:45:57
조회수 962

결과에 상실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건네려다 몇 번이나 쓰던 것을 지우게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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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과거의 제가 그대로 생각이 나서 마음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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